파주시가 탄소중립 정책을 앞세워 국토교통부 `대한민국 도시대상`에서 5년 연속 수상했다.
파주시, 대한민국 도시대상 국토부장관상 수상.파주시는 지난 9일 국토교통부 주최 `2026년 대한민국 도시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정책 부문 국토교통부 장관 기관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 연속 수상한 데 이어 올해도 이름을 올렸다.
대한민국 도시대상은 매년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도시 지속가능성과 생활 기반 수준의 우수 사례를 평가해 시상하는 국토교통부 주관 상이다.
파주시는 기후변화 대응 분야에서 다수의 사업을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국 최초 공공 재생에너지 직접 전력구매계약(PPA) 공급 모델을 도입했고, 시민 알뜰 전기요금제와 경기 북부 에너지 고속도로 구축, 미니 수소도시 조성 등 재생에너지 확대 사업을 이어왔다.
또한 에코온(ECO-ON) 환경통합센터 운영, 시민 대상 알이100(RE100) 교육, 파주형 간선급행시내버스(PBRT) 도입을 통한 탄소 저감 대중교통 체계 구축도 수상 배경으로 꼽혔다.
손배찬 파주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기후변화 대응 정책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라며 "민선 9기 파주시정에서 탄소중립 도시 실현을 위한 분야별 전략을 차질 없이 추진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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