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화성오산후원회가 화성지역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해 2억5천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후원회는 26일 오전 11시 화성시청 중앙회의실에서 ‘2026 화성시 후원금 전달식’을 열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아동과 가정을 돕기 위한 후원금을 정명근 화성시장에게 직접 전달했다.
초록우산 화성오산후원회 임승분회장외 회원일동과 정명근 화성시장 후원금 전달 기념촬영이날 행사에는 임승분 초록우산 화성오산후원회장과 여인미 초록우산 경기본부장이 참석했으며, 후원회 관계자와 후원자, 기업 대표들도 함께 자리했다.
정명근 시장은 전달식에서 초록우산 회원들에게 특별한 관심을 보이며 “회원들의 사업이 번창해야 후원금도 더 많이 낼 수 있을 것”이라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임승분 회장은 “이번 후원금 전달은 단순한 일회성 기부가 아니라 취약계층 아동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민간 후원체계를 확대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후원금은 위기영아·임산부 가정, 한부모·기초생활보장 수급가정, 이주배경 아동 등 다양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생활비, 의료비, 심리치료비, 한국어 교육 및 문화체험 프로그램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치과 및 교정치료 지원 사업도 포함돼 있으며, 1인당 400만~500만원의 비용이 발생하는 만큼 지속적인 민간 후원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초록우산 화성오산후원회는 올해 정기후원자 500명 개발과 총 3억원 모금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오는 11월 17일에는 화성시 병점구 효행로에 위치한 호텔 푸르미르에서 ‘제2회 화성 후원의 밤’을 개최해 후원자 포상, 아동 소통 프로그램, 공연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전달식은 정명근 화성시장에게 후원금을 직접 전달하고, 회원들의 활동에 대한 관심과 격려가 더해지면서 화성지역 아동복지 지원 기반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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