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경기개발연구원, 공공 빅데이터 시대 개막.. 경기도만의 정책 필요 - 공공 빅데이터의 중요성 인지하고 있으나 정책 대응은 초기단계
  • 기사등록 2015-01-16 11:57:00
기사수정

 【경기인뉴스】경기도내 보유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현안 중심의 사업 발굴과 정책을 추진하자는 의견이 나왔다. ‘경기도형 빅데이터 정책’을 추진하여 중앙정부와 독립적 운영을 통해 미시적인 부문에서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자는 것이다.

 

유영성 경기개발연구원 연구기획실장은 <지자체의 공공 빅데이터 정책 사례연구> 연구보고서에서 이와 같이 밝히고, 경기도가 독자적으로 빅데이터 정책을 추진하기 위한 정책을 제안했다.

 

중앙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빅데이터 정책은 ‘거시적・예측적・대응적 측면’에 방점을 두고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미시적인 부분에 대한 고려가 미진한 편이다. 그런 만큼 지방정부는 가장 중요하고 우선적으로 실현해야 할 정책 영역에 대한 미시적 접근이 더 필요하다.

 

해외 지방자치단체의 빅데이터 관련 정책은 어떻게 추진되고 있는가에 대한 해답으로 유영성 실장은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 미국 LA, 시카고, 보스턴, 시라큐스, 일본 도쿄 등의 지방정부에서는 중앙정부 정책과는 다소 독립적인 영역에서 지자체별로 정책의 우선도 및 빅데이터의 활용정도가 높은 영역에서부터 시작하여 점차 통합형으로 발전시키는 형태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유 실장은 또한 현재 경기도가 보유한 데이터를 고려할 때 시민안전, 대중교통, 주거복지, 지역단위 소규모 도시재생 등의 정책이 우선적으로 고려할 수 있는 영역이라는 의견을 밝혔다.

 

유 실장은 경기도 빅데이터 정책의 활성화를 정착시키기 위해서는 ▲경기도 내 다양한 데이터의 활용이 용이한 민・관 협업 오픈 플랫폼 구축 ▲빅데이터 관련 다양한 주체(빅데이터 사업자, 경기도 및 산하 공공기관, 관련 부서, 대학 등) 협력 및 역할체계 구축 ▲빅데이터 분석결과의 정책 반영 및 평가체계 구축 ▲경기도정 및 현실여건을 고려한 정책의 단계적 진행이 고려되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gginews.kr/news/view.php?idx=5134
  • 기사등록 2015-01-16 11:57: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경기도 도민권익위, 경기도일자리재단 성과평가 기준 개선 권고 경기도 도민권익위원회가 계약기간 대부분을 근무한 뒤 퇴직한 기간제 근로자에게 별도 성과 평가 없이 일률적으로 최하 등급을 부여해 온 경기도일자리재단에 평가 기준 개선을 6일 권고했다.경기도일자리재단의 성과평가편람은 실적연도 중 퇴직자를 평가 대상에서 제외하고 최종 C등급을 부여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위원회는 퇴직자를 ...
  2. 제28회 경기도 무형유산 대축제, 16일 가평서 화려한 개막 경기도가 16일부터 18일까지 가평문화예술회관 일대에서 `제28회 경기도 무형유산 대축제`를 개최한다.`경기의 멋과 흥, 더불어 잇다 함께 있다`를 부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서는 도내 무형유산 보유자와 전승자들이 참여하는 공연, 작품 전시, 제작 시연, 체험 프로그램 등을 선보인다.공연 분야에서는 지역별 전통예술의 진수를 만나볼 수 .
  3. 고양시, `글로벌 AI 허브` 유치전략 본격 논의 고양특례시(시장 민경선)와 고양연구원은 오는 10월 8일 오후 2시 창조혁신캠퍼스 성사에서 `고양 글로벌 AI 허브 포럼`을 개최하고, `글로벌 AI 허브`의 고양시 유치를 위한 전문가 논의를 본격화한다.이번 포럼은 `글로벌 AI 허브 고양특례시 유치 전략`을 주제로 고양시의 유치 여건과 경쟁력을 살펴보고, 글로벌 AI 허브 유치를 위한 구체적인...
  4. 경기도, 반도체 방류수 수질 기준 마련 촉구…`염소·황산이온 FAO 권고치 초과` 경기도가 반도체 대기업의 공정수 방류와 관련해 농업용수 보호를 위한 관리기준 마련에 나섰다. 경기도는 5일 이천 SK하이닉스 방류수 유입 하천의 염소 및 황산이온 농도가 유엔식량농업기구(FAO) 권고치보다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다.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추미애 도지사의 지시에 따라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가동이 고삼저수지에 미칠 ...
  5.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서울서부지회 “AX 경영주치의” 출범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회장 권형남)는 서울서부지회(지회장 신철)와 함께 지역 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경영애로를 현장에서 발굴하고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제공하기 위한 “AX 경영주치의”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AX 경영주치의”는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가 보유한 경영·기술 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