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임근재 후보, “의정부사람이 후보돼야 총선승리” - “외지인으로는 총선 필패, 의정부 잘 아는 준비된 사람이 후보 되어야” - 경기북부균형발전전문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상임이사 이력 내세
  • 기사등록 2024-03-05 16:23:58
기사수정

더불어민주당 임근재 예비후보는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승리하기 위해서는 의정부을 국회의원 후보는 의정부를 잘 아는 의정부사람이 후보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임근재 의정부시(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5일 오전 11시 의정부시청 기자실에서 민주당 의정부을 국회의원 후보선출을 위한 국민경선을 앞두고 기자회견 열어, 지역 연고가 없는 외부인이 본후보가 된다면 총선은 필패라고 주장했다.

임근재 의정부시(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5일 오전 11시 의정부시청 기자실에서 민주당 의정부을 국회의원 후보선출을 위한 국민경선을 앞두고 기자회견 열어, 지역 연고가 없는 외부인이 본후보가 된다면 총선은 필패라고 주장했다.

 

의정부시을 민주당 국민경선은 오는 8일(금), 9일(토) 이틀간 실시된다.

 

임 후보는 민주당이 상대해야 할 국민의힘은 경선을 통해 의정부 연고자를 후보로 확정하였다면서 “만일 민주당이 의정부와 연고가 없는 후보를 내세우면 어떤 상황이 벌어지겠습니까!”물었다. 임 후보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의정부인 대 외지인의 대결구도로 몰아가고 ‘철새’‘봇짐장수’‘떳다방’등의 비난에 노출되어 힘 한번 못써 보고 패배할 것이 자명하다는 주장이다.

 

임근재 예비후보는 지역에서 오랫동안 활동해 왔고 충분히 검증된 일꾼이 후보가 되어야 하며 의정부를 가장 잘 아는 자신이 더불어민주당의 후보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임 후보는 자신은 의정부을에서만 25년째 살고 있으며 이번이 세 번째 국회의원 도전이라며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임 후보는 “국회와 경기도에서, 지방정부에서 오랜 세월 하나하나 준비해 왔다”며 국회 보좌관, 의정부 경기도청 경기북부균형발전전문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상임이사로 일했던 경력을 내세웠다.

 

특히 이재명 대표와 직접 손발을 맞춰 일해 본 후보이며 ‘이재명은 합니다’라는 구호를 만든 장본인임을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gginews.kr/news/view.php?idx=70292
  • 기사등록 2024-03-05 16:23:58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오!! 산사랑 등산동호회 제6회 등반대회 성료 오산시산악 동호인들의 축제인 「오!! 산사랑 등산동호회 제6회 등반대회」가 지난 8월 31일(일) 오산 마등산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오!! 산사랑 산악회는 지난 2016년 11개 산악회로 발족했으며, 현재는 5개 산악회와 고문 16명으로 구성되어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대회는 ▲물향기산악회 ▲호박꽃산악회 ▲마메든산악회 ▲비타민.
  2. 오산중고 3130골프회, 안명수 회장배 대회 ‘화합과 단합의 장’ 성료 오산중고 3130골프회(회장 안명수)가 주최한 안명수 회장배 골프대회가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강원도 파인리즈리조트CC에서 성대한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에는 7개 팀이 출전해 불꽃 튀는 승부 속에서도 동문 간의 굳건한 우정과 단합을 확인했다. 치열한 경쟁 끝에 공복규 회원이 71타로 영예의 1위를 차지했고, 박찬식 회원이 78타로 ...
  3. 경기도의회 정윤경 부의장, 제64주년 한국농촌지도자 경기도대회 참석 경기도의회 정윤경 부의장(더불어민주당, 군포1)은 9월 4일(목) 이천시 예스파크에서개최된 제64주년 한국농촌지도자 경기도대회행사에 참석했다.정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농촌 발전을 위해 헌신해온 농업인들의 노고에 감사와 존경을 전하며, “농업인 여러분이 바로 대한민국 농업의 미래이며, 우리 농촌을 든든히 지탱하는 버팀..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