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경기국제보트쇼, 지난 7년의 성과는? - 12일 개막. 안전한 바다 주제로 다양한 전시와 체험행사 마련
  • 기사등록 2014-06-11 06:44:00
기사수정
【시사인경제】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경기국제보트쇼가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다. 경기국제보트쇼는 짧은 기간임에도 빠르게 성장하여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대회로 자리 잡고 있다. 
 
  
규모, 상담실적 면에서 비약적 성과 거둬
 
전시면적은 2008년 제1회 대회 8,400㎡에서 이번 2014 경기국제보트쇼는 22,500㎡로 약 2.6배 증가하였으며, 전시규모에서도 일본 국제보트쇼(JIBS)를 제치고 두바이, 상해에 이어 아시아 3대 보트쇼로 성장했다.
 
2009년 2건 33만 불의 상담실적을 거두며 해양산업 발전에 걸맞는 첫 실적을 거둔 경기국제보트쇼는 지난해 총 33개국 446개사의 참가업체와 바이어를 통해 1억 5천만 불의 상담계약 실적을 기록하는 등 비약적으로 발전했다. 해양레저산업 발전을 위해 단순 관람객 모집이 아닌 바이어 초청과 국내 해양레저기업 소개에 역점을 둔 전략의 결과였다. 
  
세계적 대회 인증, 미국 시장 진출 가능성도 열어 
 
경기국제보트쇼는 제3회 대회인 2010년 8월 지식경제부로부터 국제전시회 인증을 획득한데 이어 2011년 6월에는 국제보트쇼연합(IFBSO) 가입이 확정되어 세계적인 보트쇼로 부상하게 되었다.
 
지난 4월에는 미국 상무부의 무역전시회 인증(Trade Fair Certification)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보트쇼로 위상을 강화했다. 이 인증은 미국 정부가 자국 기업에 참가를 추천하는 유망 전시회임을 나타내는 것으로, 상무부가 25개 항목 심사를 거쳐 연간 국가별 1∼2개 전시회에만 인증서를 부여하고 있다.
 
경기도는 국내최초의 세계보트쇼연합(IFBSO)인증(2011년)과 미국 상무부 전시무역회 인증을 통해 국내 보트관련 기업의 미국시장 진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해양레저산업 저변확대에도 기여 
 
업계에 따르면 해양레저산업 해외시장 규모는 2013년 506억 달러에서 2015년에는 536억 달러로 커질 전망이다.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한국업체들에게 세계 요트ㆍ보트 시장은 블루오션인 것이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경기도는 2008년부터 보트쇼를 개최, 해양레저 저변을 확보하는 데 주력해왔으며 그 결과 지난 6년간 레저보트 등록대수 연평균 15% 성장, 조종면허취득자수 14만 명 돌파 등 해양레저 산업 저변확대에 기여하였다.
 
경기도는 이같은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세계 시장에 국내 우수기업을 알려서 향후 아시아 해양레저산업의 허브가 되도록 계속 지원할 예정이다.
 
경기도 유연식 마이스산업팀장은 “국내 해양레저산업은 생산과 소비가 이제 첫걸음을 디딘 걸음마 수준”이라며, “향후 범국가적인 지원이 뒷받침되어 기술개발과 인재양성에 주력한다면, 다가올 세계 해양레저 시대의 생산과 소비 모두 글로벌 경쟁력을 키울 수 있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전략적 기간산업으로 해양레저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서 화성시 전곡항에 200척의 요트ㆍ보트를 계류할 수 있는 서해안 최대 마리나 시설을 2011년 완공하여, 현재 운영되고있다. 화성시 제부항에는 300척의 요트ㆍ보트를 계류할 수 있는 수도권 최대 규모의 제부마리나가 건설될 예정이다.
 
안전 관련 전시와 체험행사 마련 
 
한편, 12일 열릴 개막식에는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주한 미국 및 남아프리카공화국 대사관, 국내외 해양레저협회 및 기업관계자 등 국내외 귀빈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개막식은 세월호 희생자 추모, 국민의례, 내빈소개, 개막사, 테이프 커팅, 전시장 투어 순으로 1시간 동안 진행된다. 김문수 경기도지사의 개막사와 전시회 개막을 알리는 테이프 커팅에 이어 참석자들은 전시회를 관람할 계획이다.
 
올해 보트쇼는 ‘안전한 바다’를 주제로 기업인, 전문가와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안전 관련 전시와 체험행사가 준비됐다.
 
국내외 207개사, 1,036부스, 해외바이어 87개사 99명이 참여하는 2014 경기국제보트쇼는 B2B 산업전시회로서 바이어와 참가업체의 비즈니스 미팅을 적극 지원하는 1:1 매칭프로그램을 최초로 도입했다.
 
한편 2014 해양안전 컨퍼런스 및 경기국제보트쇼는 오는 6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홈페이지 (https://www.kibs.com)를 방문하면 신청문의 및 자세한 사항을 안내 받을 수 있다.  <문의전화 1544-2277>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gginews.kr/news/view.php?idx=3784
  • 기사등록 2014-06-11 06:44: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경기도, 화성시 폭염 저감 시설 및 급경사지 현장 안전 점검 김규식 경기도 안전관리실장이 31일 화성시 내 폭염 저감 시설과 급경사지를 차례로 방문해 집중호우 이후 안전 관리 실태와 시설 정상 가동 여부를 집중 점검했다.이 날 김 실장은 먼저 화성시 동탄역 인근 쿨링포그 설치 현장을 찾아 가동 상황을 확인했다. 이어 자율방재단이 진행하는 생수 나눔 행사 현장을 살펴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했.
  2. 이천시, `제23회 설봉산 별빛축제` 8월 1일 개막…설봉공원 잔디광장에서 이천의 대표 여름 문화예술축제인 `제23회 설봉산 별빛축제`가 오는 8월 1일(토)부터 설봉공원 잔디광장에서 시민들을 맞이한다.올해 축제는 야외대공연장 재건립 사업에 따라 기존 야외대공연장에서 개최하던 공연을 설봉공원 잔디광장으로 옮겨 진행한다. 자연 속에서 자유롭게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열린 공연 형태로 운영돼 시민들에게...
  3. 광명시, 폭염 속 복지위기가구 빈틈없이 보호한다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폭염과 폭우에 대비해 여름철 복지사각지대를 빈틈없이 살핀다.시는 지난 30일 시청 컨퍼런스룸에서 `여름철 복지사각지대 집중발굴 정책전담팀(TF) 회의`를 열고 여름철 복지위기가구 보호를 위한 부서별 대응 방안과 협력체계를 점검했다.이번 회의는 7월부터 9월까지 운영하는 `여름철 복지위기가구 집중 발굴 기간...
  4. 구리시, 아동친화도시 조성 이끌 아동참여위원 15명 위촉 구리시(시장 신동화)는 7월 30일 구리시여성행복센터 중회의실에서 아동의 권리를 높이고 주체적인 참여를 지원하기 위한 `제1기 구리시 아동참여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제1기 구리시 아동참여위원회는 지난해 말부터 공개 모집 등을 통해 선발된 초등학교 2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까지의 아동 15명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아동의 권리를...
  5. `차 세울 곳을 찾아 헤매는 일 없도록`…`평택형 주차혁신 종합계획` 발표 평택시(시장 최원용)가 도시 성장과 생활편의를 연결하는 시민 중심 스마트 주차도시 구현을 목표로 `평택형 주차혁신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본격 추진에 나선다. 시는 31일 민선 9기 제3차 간부회의에서 `평택형 주차혁신 종합계획`을 공유했다.이번 계획은 도시 확장과 인구 증가, 산업단지 조성 등으로 지속 증가하는 주차수요에 대응하기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