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27일 공공디자인의 수준 향상과 조화로운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2026년 공공시설물 우수디자인 인증제`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경기도, 2026년 공공시설물 우수디자인 인증 42개 제품 선정
이번 인증제는 경기도가 공공장소에 어울리는 시설물을 발굴하기 위해 2009년부터 매년 실시하는 디자인 공인 제도다. 도는 올해 공모에 참여한 가로등, 벤치 등 총 148개 제품을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쳤다.
심사는 공공디자인 가이드라인 적합성, 실용성, 심미성 등을 기준으로 진행됐다. 1차 온라인 심사와 2차 현물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17종 42개 제품이 새롭게 우수디자인으로 선정됐다.
새롭게 신설된 `올해의 우수디자인 대상` 부문에서는 (주)레젠의 공원등 `LGSM-ID50`이 대상을 차지했다. 최우수상에는 (주)파이프앤파입스의 벤치 `리니어벤치`가 이름을 올렸다.
인증 제품에는 인증패와 인증서가 수여된다. 이와 함께 경기도 인증마크인 `GGGD(Gyeong-Gi Good Design)`를 3년간 사용할 수 있는 권한이 부여된다.
아울러 인증 제품은 `디자인경기` 누리집에 게재된다. 또한 공공디자인 심의나 관련 사업 추진 시 해당 제품을 우선 사용할 수 있도록 권장하는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 인증에서 아쉽게 탈락한 업체는 하반기 `경기디자인클리닉`을 통해 재도전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 해당 사업에 선정되면 전문가인 `디자인닥터`로부터 1대 1 맞춤형 컨설팅을 받게 된다.
실제로 지난해 디자인클리닉을 이수한 제품 중 4개가 올해 인증 제품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디자인클리닉은 디자인 개발과 관련 프로세스 개선을 지원한다.
관련 상세 내용은 디자인경기 누리집(www.gg.go.kr/design) 내 E-Book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경기도 건축정책과 공공디자인팀(031-8008-2785)으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