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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하반기 청년 월세 지원 60명 모집… 월 10만 원·최대 12개월 7월 한 달 신청 접수… 19~39세 무주택 청년 대상 유지선 기자 2026-06-29 12:00:01

파주시가 주거비에 짓눌린 청년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월세를 최대 12개월간 직접 지원하는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파주시청 전경.파주시는 `2026년 하반기 파주시 청년 월세 지원사업` 참여자 60명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신청은 7월 1일부터 31일까지 잡아바어플라이 누리집에서 받는다. 선정된 청년에게는 월 10만 원씩 최대 12개월간 월세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파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19세에서 39세 이하(1986~2007년 출생) 무주택 청년이다. 부모와 따로 거주해야 하며, 임차보증금 1억 원 이하에 월세 50만 원 이하 주택에 살고 있어야 한다.

 

소득 기준도 충족해야 한다.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로, 건강보험료 기준 1인 직장가입자 110,969원·지역가입자 32,889원 이하다.

 

단 공공임대주택 거주자, 정부·지자체 주거지원사업 참여자, 주거 관련 금융지원 수혜자는 신청 대상에서 빠진다.

 

최종 선정 결과는 9월 중 발표한다. 지원금은 7월부터 실제 납부한 월세를 확인한 뒤 분기별로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파주시청 누리집이나 접수시스템 공고문에서 확인하거나, 청년청소년과 청년지원팀(031-940-8662)에 문의하면 된다.

 

김지숙 청년청소년과장은 "청년 월세 지원사업이 주거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청년이 안정적으로 생활하고 정착할 수 있는 주거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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