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정명근 화성시장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천영미 안산시장 후보, 더불어민주당 임병택 시흥시장과 함께 시화호를 중심으로 한 ‘서해안 메가시티 미래 비전 공동 선언식’을 열고, 화성·안산·시흥을 대한민국 서부권 핵심 성장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5대 공동 비전을 발표했다.
(우)에서 좌로 정명근 화성시장은 더불어민주당 천영미 안산시장 후보, 임병택 시흥시장
정명근 후보는 “대송지구와 화옹지구를 비롯한 화성 서부권은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도약할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곳”이라며 “이제 세 도시는 경쟁을 넘어 연대와 협력으로 함께 성장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공동 선언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천영미 안산시장 후보와 무투표 당선이 확정된 임병택 시흥시장이 함께 참석해 시화호를 중심으로 한 서해안 메가시티 조성 의지를 공유했다. 세 도시는 수도권 서남부를 연결하는 핵심 축으로서 공동 발전 전략 마련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세 도시가 제시한 5대 핵심 비전은 ▲초연결 광역 교통망 완성 ▲미래 첨단산업 밸리 구축 ▲글로벌 해양 생태관광 클러스터 조성 ▲대송단지 첨단산업단지 복합개발 ▲RE100 및 탄소중립 선도 모델 구축이다. 이를 통해 산업과 관광, 환경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도시 모델을 구현하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대송단지와 화옹지구를 중심으로 한 첨단산업 육성과 친환경 에너지 기반 조성은 화성 서부권 발전의 핵심 과제로 꼽힌다. 시화호 일대 해양 생태 자원을 활용한 관광 클러스터 구축 역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 후보는 “한때 죽음의 호수라 불렸던 시화호는 시민들과 함께 생태 복원의 기적을 만들어낸 공간”이라며 “더불어민주당 원팀 후보들이 힘을 모아 대한민국 미래를 이끄는 서해안 메가시티의 기적을 반드시 만들어 내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공동 선언은 지방정부 간 협력을 통해 수도권 서부권의 미래 성장 전략을 구체화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교통과 산업, 환경을 아우르는 광역 협력 모델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