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민간위원 참여로 공무국외출장 심사 공정성 강화고양특례시는 지난 5월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제1회 공무국외출장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공무국외출장 심사의 공정성과 전문성 강화를 위한 민간위원 위촉식을 함께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심사위원회는 개정된 `고양시 공무국외출장 규정`에 따라 민간위원이 참여하는 형태로 처음 운영되는 것으로, 시는 기존 내부 중심 심사체계에서 벗어나 외부 전문가를 위촉함으로써 공무국외출장에 대한 객관성과 투명성을 한층 강화했다.
이날 위촉된 민간위원은 국제교류, 행정, 마이스 산업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6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공무국외출장의 필요성, 방문 기관의 적합성, 출장경비 및 일정의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게 된다.
제1회 심사위원회에는 위원장 제1부시장과 자치행정국장, 감사관 등 당연직 위원과 민간위원이 참여했고, 이날 안건으로는 아동보육과의 `선진보육기관 교육 연수 및 현장방문` 계획이 상정됐다.
해당 국외 출장은 호주의 선진 유보통합(ECEC) 운영 사례를 살펴보고, 보육교직원 역량 강화 및 고양시형 통합보육 모델 구축 방향을 찾기 위해 추진된다.
위원회는 이날 출장의 필요성과 방문 기관의 적합성, 예산의 적정성 등을 중심으로 심사를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민간위원의 참여를 통해 공무국외출장 심사의 객관성과 신뢰성을 높이게 됐다"며 "출장의 실효성과 정책 환류 기능을 강화해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내실 있는 공무국외출장 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고양시는 앞으로도 공무국외출장 심사위원회를 통해 외유성 출장을 방지하고, 시민 눈높이에 맞는 책임 있는 공무국외출장 운영체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