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비전1동 자원봉사나눔센터 어르신을 위한 ‘뜨개질 목도리 나눔 봉사활동’ 전개
홍충선 기자 2018-11-26 13:24:00
[시사인경제] 평택시 비전1동 자원봉사 나눔센터는 지난 24일 청소년들과 3개월에 걸친 뜨개질 목도리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뜨개질 목도리 나눔 봉사활동은 청소년 40여명이 비전1동 어르신들께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3회에 걸쳐 진행된 봉사활동으로, 지난 24일 세 번째 봉사활동을 마지막으로 목도리를 완성하여 관내 어르신 40여분께 나눠드릴 예정이다.
비전1동 나눔센터 강효령 센터장은 “청소년들이 관내 어르신들께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3개월 동안 정성을 다해 목도리를 만들었고, 손수 쓴 편지를 함께 어르신들에게 전달함으로써 내 주변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것 같아 매우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자원봉사 활동을 기획하여 전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비전1동 한명환 동장은 “이번 자원봉사 활동은 자원봉사의 첫발을 딛는 학생들에게 봉사의 기쁨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 됐으리라고 생각한다”며, “청소년 자원봉사를 통해 학생들이 지역공동체의 일원으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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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개질 목도리 나눔 봉사활동은 청소년 40여명이 비전1동 어르신들께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3회에 걸쳐 진행된 봉사활동으로, 지난 24일 세 번째 봉사활동을 마지막으로 목도리를 완성하여 관내 어르신 40여분께 나눠드릴 예정이다.
비전1동 나눔센터 강효령 센터장은 “청소년들이 관내 어르신들께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3개월 동안 정성을 다해 목도리를 만들었고, 손수 쓴 편지를 함께 어르신들에게 전달함으로써 내 주변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것 같아 매우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자원봉사 활동을 기획하여 전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비전1동 한명환 동장은 “이번 자원봉사 활동은 자원봉사의 첫발을 딛는 학생들에게 봉사의 기쁨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 됐으리라고 생각한다”며, “청소년 자원봉사를 통해 학생들이 지역공동체의 일원으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