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권재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더불어민주당은 진흙탕 집안싸움의 진상을 밝히고 추악한 권력투쟁에 대해 시민들께 사과하라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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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오산시장후보 이권재 |
오산 더불어민주당의 추악한 집안싸움, 권력투쟁이 도를 넘고 있다. 더불어 민주당 문영근 오산시장 예비후보는 지나 8일 기자회견을 열고 곽상욱 예비후보의 관련된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대해 곽상욱 예비후보도 기자회견을 갖고 이 사진은 공개된 장소에서 동료들과 가진 뒷풀이, 사생활을 누군가 도둑촬영 한 것이라면서 사진을 공개한 문영근 예비후보를 고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는 일단 곽상욱 예비후보부터 문제의 부적절한 행동과 도둑촬영한 사진에 대해 명백히 해명할 것을 요구한다.
문영근 후보가 공개한 사진에 보면 누가봐도 곽상욱 예비후보는 한 여성과 부적절한 행동을 하는 것이 명확해 보이는데 언제 어디서 어떤 여성과 한 행동인지 분명히 밝혀야만 한다.
곽 예비후보는 오산시민들이 두 번이나 뽑아준 오산의 얼굴이며 고도의 청렴성과 도덕성이 요구되는 공인중의 공인이기 때문이다.
곽상욱 오산시장 예비후보는 공개된 장소에서의 여흥이라고 하고, 문영근 예비후보는 미투라고 주장하는 사건의 시간과 장소, 함께 한 여성이 누구인지 무엇을 했는지 분명히 밝히는 것은 시민에 대한 의무이다.
문영근 예비후보에게도 요구한다.
문영근 예비후보는 곽 예비후보의 부적절한 행동과 관련된 동영상을 상대당 후보가 확보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일부 사진을 공개했는데, 문제의 동영상이 어떤 내용인지 상대당 후보가 누구인지를 즉각 밝혀야 한다.
문영근 예비후보가 계속 의혹만 제기하고 상대당 후보 운운하는 것은 자신의 책임을 면하면서 곽 예비후보에 대한 의혹은 계속 제기하려는 치졸한 수법이다.
아울러 경찰은 시중에 유포된 사진의 출처와 관련하여 현재 고소고발 돼있는 사건의 신속하고 엄정한 수사를 통해서 이 사건의 진실을 밝혀야 할 것이다.
오산의 집권세력인 더불어민주당이 벌이고 있는 추악한 집안싸움, 이전투구에 시민들은 분노하고 있다.
이번에 드러났듯이 지난 10년 이상 오산의 발전이 지체되고 있는 것도 오산집권 세력, 더불어민주당이 도시의 발전보다 자리싸움에만 골몰해왔기 때문이다.
더불어민주당은 오산의 이런 적폐에 대해 시민들에게 석고대죄 해야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