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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찰스, 콩고민주공화국 미래 대선주자 출연?! 이웃집찰스 패널들, 콩고민주공화국 예비 대통령(?) 프랭크에 ‘함께 해서 영광’ 홍충선 2017-04-25 16:54:00
    KBS

[시사인경제] 오늘 KBS ‘이웃집 찰스’ 111회는 콩고민주공화국에서 온 성공 전도사, 프랭크의 두 번째 이야기를 만나본다.

8년 전 한국으로 유학, 현재 대구대학교에서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프랭크는 아프리카 출신 유학생 동문회장인 동시에, 공연동아리 ‘카프리카’의 리더로 활동, 학교에서 소문난 마당발로 통한다.

공부만 하기에도 벅찬 와중에 아프리카 출신 친구들을 챙기고, 아르바이트까지 하느라 정신이 없는 프랭크. 지난 시간엔 열심히 준비한 발표에서 실수를 연발해 교수님의 꾸지람을 들었는데…

이를 만회하기 위해 프랭크는 연구실에서 밤을 새며 다시 한 번 재발표를 준비한다. 과연, 이번엔 교수님을 만족시킬 수 있을까?

한편 ‘이웃집 찰스’ 스튜디오에 출연한 프랭크는 20년 후에는 콩고민주공화국의 대통령이 되고 싶다는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 그런데 함께 출연한 친구들 또한 정치에 뜻이 있는 상황! 이에 프랭크는 5년씩 번갈아가며 집권하고 싶다는 발칙한(?) 야망을 드러냈다.

콩고민주공화국의 예비 대선주자와 함께하는 ‘이웃집 찰스’ 111회는 25일 화요일 저녁 7시 15분, KBS 1TV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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