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한국화 전시회에 참가한 유일한 초등학생, 13살 박서연 양!
부모님도 모르는 고급 영단어를 척척 외우는 기저귀 찬 28개월 영어 영재
홍충선 2017-04-05 16:47:00
[시사인경제]이번 주 수요일 영재발굴단에서는 13세 만능 엔터테이너 박서연 양의 사연과, 고급 영단어를 척척 외우는 28개월 윤찬영 군의 이야기가 방송된다.
지난 겨울, 군산의 한 아트센터에서 한국화 전시회가 열렸다. 전시회를 빛낸 여러 작품들 중에서,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한 작품이 있었다. 바로 전시회에서 유일한 초등학생인 열세 살 박서연 양의 ‘비상 독수리’였다.
아트센터의 소장은 “어른들도 그런 과감한 필력을 내기가 어렵다”며 서연 양의 실력을 극찬했다. 또한, 그는 서연 양의 ‘비상 독수리’를 처음 보고 이중섭 화백의 ‘흰 소’가 생각났다고 덧붙였다.
서연 양은 붓을 잡은 지 불과 1년 반 만에 프로작가 못지 않은 작품들을 쏟아냈다. 덕분에 서연 양에게 전문가들의 극찬이 이어졌고, 올해에는 개인전까지 제안 받았다.
하지만 서연 양의 재능은 한국화로 끝나지 않았다. 서연 양은 춤에도 일가견이 있어, 혼자 인터넷 동영상을 보면서 익힌 곡만 무려 80곡에 이른다. 춤 실력 또한 독학했다고 믿기 어려운 수준급을 자랑한다.
서연 양은 대한민국 최고의 안무가들에게서 ‘습득력이 매우 좋다’, ‘한국화가 아니라 춤 영재로 소개 되어도 좋을 만큼 재능 있는 친구다’ 라는 평을 받았다.
이게 다가 아니다. 서연 양은 연기에도 남다른 재능이 있었다. 특히, 10초 만에 눈물을 흘릴 수 있는 빠른 감정이입이 강점이다.
하지만 이런 서연 양에게도 남모를 고민이 있었다. 바로 6학년 친구들 대부분이 진로에 대한 분명한 방향이 있는데 반해, 자신은 잘 하는 것도 좋아하는 것도 많아 아직 꿈에 대한 확실한 목표가 없다는 것이다.
이런 서연 양에게, 자신도 어린 시절 비슷한 고민을 한 적이 있다는 멘토가 찾아왔다. 고등학생 때까지 한국화를 그렸다는 숨은 실력자이자, 이른바 ‘연예계의 금손’으로 불리는 개그우먼 김지민 씨가 그 주인공이다. 팔색조 매력을 가진 그녀가 박서연 양에게 해 준 조언은 무엇이었을까?
수려한 한국화 실력을 포함해 다양한 재능을 겸비한 13살 만능엔터테이너 박서연 양의 이야기는 4월 5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SBS 영재발굴단에서 공개된다.
한국어도 서툰 28개월 아이가 부모님도 모르는 고급 영단어를 알고 있다?!
기저귀 찬 28개월 윤찬영 군의 영단어 마스터 특급 비결은?
Forsythia(개나리), Octagon(8각형), take off(∼을 벗다)...
위 영어 단어들은 어른들에게도 쉽지 않은 수준의 어려운 단어들이다. 헌데, 이렇게 어려운 단어를 무려 300개나 줄줄 외는 아이가 나타났다. 그 주인공은 놀랍게도 고작 28개월 밖에 되지 않은 윤찬영 군이다. 더 놀라운 것은, 찬영 군이 이 많은 단어를 스스로 깨쳤다는 사실이다.
찬영 군의 부모님은 “찬영이가 숙어를 이야기할 때마다 깜짝깜짝 놀란다”고 밝혔다. 더욱이 찬영 군이 외우는 영단어는 부모님도 모르는 단어들로, 누가 가르쳐준 적도 없는데 혼자서 어떻게 습득했는지 부모님은 그저 신기할 뿐이다.
매일 아침, 찬영 군은 가족 중 제일 먼저 일어나 엄마 아빠가 깰 때까지 어린이용 영어 사전을 펼쳐놓고 읽는다. 얼마 전부터는 영어 단어만 읽는 수준을 넘어, 영어 동화책 속 문장까지 척척 읽어낸다. 28개월 찬영 군은 어떻게 이토록 수준 높은 영어 실력을 갖게 된 걸까?
찬영 군에게 영어를 처음 알려준 사람은 ‘abc 삼촌’이라 불리는 찬영 군의 외삼촌이다. 영어와는 전혀 상관이 없는 과일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찬영 군의 외삼촌에게 뭔가 특별한 노하우가 있었던 것일까? 보고도 믿기 힘든 28개월 찬영 군의 놀라운 영어 실력의 비밀이 밝혀진다.
초등학교 고학년 수준의 영어단어 300개를 스스로 깨친 28개월 윤찬영 군의 특급비결은 4월 5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SBS 영재발굴단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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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인경제]이번 주 수요일 영재발굴단에서는 13세 만능 엔터테이너 박서연 양의 사연과, 고급 영단어를 척척 외우는 28개월 윤찬영 군의 이야기가 방송된다.
지난 겨울, 군산의 한 아트센터에서 한국화 전시회가 열렸다. 전시회를 빛낸 여러 작품들 중에서,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한 작품이 있었다. 바로 전시회에서 유일한 초등학생인 열세 살 박서연 양의 ‘비상 독수리’였다.
아트센터의 소장은 “어른들도 그런 과감한 필력을 내기가 어렵다”며 서연 양의 실력을 극찬했다. 또한, 그는 서연 양의 ‘비상 독수리’를 처음 보고 이중섭 화백의 ‘흰 소’가 생각났다고 덧붙였다.
서연 양은 붓을 잡은 지 불과 1년 반 만에 프로작가 못지 않은 작품들을 쏟아냈다. 덕분에 서연 양에게 전문가들의 극찬이 이어졌고, 올해에는 개인전까지 제안 받았다.
하지만 서연 양의 재능은 한국화로 끝나지 않았다. 서연 양은 춤에도 일가견이 있어, 혼자 인터넷 동영상을 보면서 익힌 곡만 무려 80곡에 이른다. 춤 실력 또한 독학했다고 믿기 어려운 수준급을 자랑한다.
서연 양은 대한민국 최고의 안무가들에게서 ‘습득력이 매우 좋다’, ‘한국화가 아니라 춤 영재로 소개 되어도 좋을 만큼 재능 있는 친구다’ 라는 평을 받았다.
이게 다가 아니다. 서연 양은 연기에도 남다른 재능이 있었다. 특히, 10초 만에 눈물을 흘릴 수 있는 빠른 감정이입이 강점이다.
하지만 이런 서연 양에게도 남모를 고민이 있었다. 바로 6학년 친구들 대부분이 진로에 대한 분명한 방향이 있는데 반해, 자신은 잘 하는 것도 좋아하는 것도 많아 아직 꿈에 대한 확실한 목표가 없다는 것이다.
이런 서연 양에게, 자신도 어린 시절 비슷한 고민을 한 적이 있다는 멘토가 찾아왔다. 고등학생 때까지 한국화를 그렸다는 숨은 실력자이자, 이른바 ‘연예계의 금손’으로 불리는 개그우먼 김지민 씨가 그 주인공이다. 팔색조 매력을 가진 그녀가 박서연 양에게 해 준 조언은 무엇이었을까?
수려한 한국화 실력을 포함해 다양한 재능을 겸비한 13살 만능엔터테이너 박서연 양의 이야기는 4월 5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SBS 영재발굴단에서 공개된다.
한국어도 서툰 28개월 아이가 부모님도 모르는 고급 영단어를 알고 있다?!
기저귀 찬 28개월 윤찬영 군의 영단어 마스터 특급 비결은?
Forsythia(개나리), Octagon(8각형), take off(∼을 벗다)...
위 영어 단어들은 어른들에게도 쉽지 않은 수준의 어려운 단어들이다. 헌데, 이렇게 어려운 단어를 무려 300개나 줄줄 외는 아이가 나타났다. 그 주인공은 놀랍게도 고작 28개월 밖에 되지 않은 윤찬영 군이다. 더 놀라운 것은, 찬영 군이 이 많은 단어를 스스로 깨쳤다는 사실이다.
찬영 군의 부모님은 “찬영이가 숙어를 이야기할 때마다 깜짝깜짝 놀란다”고 밝혔다. 더욱이 찬영 군이 외우는 영단어는 부모님도 모르는 단어들로, 누가 가르쳐준 적도 없는데 혼자서 어떻게 습득했는지 부모님은 그저 신기할 뿐이다.
매일 아침, 찬영 군은 가족 중 제일 먼저 일어나 엄마 아빠가 깰 때까지 어린이용 영어 사전을 펼쳐놓고 읽는다. 얼마 전부터는 영어 단어만 읽는 수준을 넘어, 영어 동화책 속 문장까지 척척 읽어낸다. 28개월 찬영 군은 어떻게 이토록 수준 높은 영어 실력을 갖게 된 걸까?
찬영 군에게 영어를 처음 알려준 사람은 ‘abc 삼촌’이라 불리는 찬영 군의 외삼촌이다. 영어와는 전혀 상관이 없는 과일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찬영 군의 외삼촌에게 뭔가 특별한 노하우가 있었던 것일까? 보고도 믿기 힘든 28개월 찬영 군의 놀라운 영어 실력의 비밀이 밝혀진다.
초등학교 고학년 수준의 영어단어 300개를 스스로 깨친 28개월 윤찬영 군의 특급비결은 4월 5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SBS 영재발굴단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