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화성시 재정파탄 저지 범시민 비대위, 지방재정개악 철회 촉구 결의대회 개최 - 화성.수원․성남․용인․고양․과천 6개시 공동대책위원회 주최.. 3,000여 명 참여
  • 기사등록 2016-05-24 07:52:00
기사수정

 【시사인경제】화성시 재정파탄 저지 범시민 비상대책위원회(이하 화성 재정파탄 저지 비대위)는 23일 오후 1시부터 서울 정부청사 앞 세종로 공원에서 개최되는 지방재정개악 철회요구 경기도민 결의대회에 참석했다.

 

 

지방재정 개편을 반대하는 화성시와 수원․성남․용인․고양․과천 6개시의 공동대책위원회가 주최한 이번 결의대회에는 화성시민 1,000여명을 비롯해 총 3,0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지방재정 개편에 반대하는 6개시 시민들의 강력한 의지를 전달하는 ‘경기도민 결의문’을 낭독했다.

 

결의문에는 지방자치단체 재정제도 개편 중단과 지방재정 확충을 위한 근본적 대책 마련, 2009년 약속한 지방소비세의 단계적 확대, 기초자치단체의 재정을 하향평준화하는 지방재정 개편안 저항 운동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화성 재정파탄 저지 비대위 김선근 위원장은 “중앙정부가 지방자치단체 재정 형평을 맞추자는 허울 좋은 명목으로 일부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을 거덜내고 일부 국민들에게만 피해를 감내하라며 개혁안이 아닌 개악안을 강압적으로 시행하려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개편안이 시행되면 화성시는 매년 2,700억원의 세수가 줄어들어 그간 재정 건전화를 위해 노력했던 시와 시민들의 노력이 물거품이 되고, 각 자치단체의 행정적․재정적 수요는 고려하지 않은 획일적 배분은 지방자치의 본질과 독립성 훼손은 물론이고 지방재정 불균형을 해소는커녕 모든 지자체의 재정을 하향평준화하는 미봉책일 뿐으로 62만 화성시민은 개편안이 철회될 때까지 모든 방법을 동원해 거부할 것”이라고 말했다.

 

화성시 통리장협의회, 새마을회, 주민자치협의회 등 관내 49개 사회단체가 모여 구성된 화성시 재정파탄 저지 대책위는 지난 18일 행정자치부를 방문해 지방재정제도 개편을 반대하는 의견을 전달했으며, 개악안 반대 범시민 서명운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이번 결의대회에는 박종선 화성시의회 의장, 서재일 부의장을 비롯해 16명의 시의원이 함께 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gginews.kr/news/view.php?idx=9439
  • 기사등록 2016-05-24 07:52: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10월 매주 금·주말 할인 혜택 풍성 경기도주식회사가 10월 한 달 동안 매주 금요일과 주말을 맞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에서 대규모 할인 쿠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이 날 공개된 프로모션에 따르면, 매주 금요일에는 `불금엔 5천 원` 할인 쿠폰이 발급된다. 해당 쿠폰은 배달특급 애플리케이션 알림 수신에 동의한 회원을 대상으로 하며, 2만 5천 원 이상 주문 시 1인당 주 1회 .
  2. 추미애 경기도지사, 국토부에 ‘경기도형 주택공급 전략’ 제안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2일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지역의 산업과 일자리, 주거를 통합 설계하는 ‘경기도형 주택공급 전략’을 제안했다.추 지사는 이날 서울 국토발전전시관에서 홍 장관과 면담을 갖고 수도권 산업의 무게중심이 경기도로 이동하는 현실을 반영해 주택공급과 도시계획을 재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추 지사..
  3. 한국도자재단-광주시, 조선 전기 관요와 지방백자 학술세미나 개최 한국도자재단과 광주시가 조선 전기 관요와 지방백자의 연관성을 조명하는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양 기관은 2일 경기도자미술관에서 `조선 전기 관요와 지방백자`를 주제로 세미나를 열고 관요 설치 전후의 지방 백자 생산 변화와 지역별 특징, 기술 교류 양상 등을 심층적으로 살폈다.관요는 조선시대 왕실과 국가의 필요에 따라 운영된 .
  4. 경기도, `제51주년 민방위대 창설기념행사` 개최 경기도가 지난 2일 도청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민방위대의 역사와 역할을 되새기는 `제51주년 민방위대 창설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도내 민방위대장과 대원, 시·군 민방위 관계자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민방위 발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와 초청공연 등으로 진행됐다.경기도는 지역 안전과 민방위 발전..
  5. 경기도, 9일 남양주서 `광릉숲포럼 2026` 개최…생태 가치 공유 경기도가 9일 남양주시 광릉숲 경희대학교 평화복지대학원 잔디광장에서 생태·문화적 가치가 높은 광릉숲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모색하는 ‘광릉숲포럼 2026’을 개최한다.올해 4회째를 맞는 이번 포럼은 전문가 강연과 공연, 생태 체험 등을 결합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광릉숲의 가치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