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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경기도 로컬축산물바비큐 마스터즈 포천 대회' 26일 개최 - 프로 바비큐 선수 10팀 참가해 바비큐 요리 최고수 가려
  • 기사등록 2016-05-18 08: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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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인경제】경기도는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포천시 관인면 중리 일원 포천 한탄강 사계절 축제장에서 ‘2016 경기도 로컬축산물 바비큐 마스터즈 포천대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프로 바비큐’라는 새로운 레저문화를 활용, 지역 축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림은 물론, 지역음식문화 확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경기도와 포천시가 주최하고 대한아웃도어바비큐협회가 주관한다.

 

대회에는 국내 바비큐 마스터자격을 보유한 선수들이 참여해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1명의 바비큐 마스터와 2~3명의 보조마스터들이 1개 팀을 이뤄 총 10개 팀이 참가하게 되며, 포천지역에서 생산된 축산물과 재료를 활용, 창의적인 조리법을 적용한 바비큐 요리를 선보이게 된다.

 

심사는 평가위원, 시민들로 구성된 맛 평가단 100명이 담당하게 되며, 우승자 1팀에게는 경기도지사 상장이 주어진다.

 

일반시민들은 캠러리(Camlery, 캠핑+갤러리가 결합된 신조어)라는 자격으로 참가, 캠핑활동을 통해 포천지역의 자연을 느끼면서 바비큐 선수들의 열띤 경기를 참관하고, 맛보고, 평가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이외에도 세계 10여 개국의 바비큐 요리를 만나 볼 수 있는 세계바비큐 익스프레스 존, 게임도 하고 경품도 받을 수 있는 아웃도어 스포츠 및 게임 체험 코너, 아웃도어 장비 및 바비큐 용품 전시 코너, 문화 공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돼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프로 바비큐 선수’라는 새로운 직업을 소개함으로써 취업과 창업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동기부여의 장도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여기서 ‘프로 바비큐 선수’란 기존 셰프와는 달리 각종 아웃도어 바비큐 대회에 참가해 자신의 기량을 ‘스포츠 선수’처럼 펼칠 수 있는 새로운 직종을 말한다.

 

또, 이 대회를 포천 지역의 새로운 레저문화로 정착시킴으로써 농·축산업과 서비스업이 결합된 6차 산업의 활성화와 지역 축산물 소비 촉진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도는 기대하고 있다.

 

김성식 경기도 동물방역위생과장은 “이번 대회는 축산물과 아웃도어 음식문화, 스포츠, 레저 콘텐츠가 융합된 새로운 개념의 지역 이벤트”라면서, “이를 통해 경기도 축산업이 진정한 6차 산업으로 발전하고, 도내 청년들의 취업, 창업활동에도 강한 동기부여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대회 과정은 KBS N SPORTS를 통해 녹화 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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