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용인시, 콜비없는 '모바일 앱 택시 서비스' 실시 - 지정호출·안심귀가 서비스 등 제공으로 안심이용 가능
  • 기사등록 2016-03-25 15:48:00
기사수정

 【시사인경제】용인시에서 앞으로 택시를 이용할 경우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가까운 지역에 있는 택시를 콜비 부담없이 부를 수 있게 된다.

 

 

용인시는 어플리케이션 업체인 솔루게이트와 제휴해 모바일 앱 콜택시 서비스인 ‘용인앱택시’를 28일부터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콜비가 무료인 ‘용인앱택시’는 상담원을 거치지 않고 스마트 폰 앱을 이용해 승객과 택시기사가 1대1로 직접 연결하는 시스템이다.

 

용인앱택시에 가입할 수 있는 택시는 시에 면허가 등록된 법인택시 289대와 개인택시 1,286대 등 총 1,575대만 가능하다. 민간 앱의 경우 면허가 없이도 택시자격증만 있으면 운행하고 있어 상대적으로 범죄에 취약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특히 용인앱택시는 민간에서 운영하는 기존 앱 택시와 달리 ‘차량지정호출’이 가능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즉, 차량지정호출을 하게 되면 해당택시의 기사이름을 비롯해 차량번호, 소속회사, 면허번호, 차종, 평점까지 택시에 대한 모든 정보가 상세하게 나와 있다. 또한 시민들이 택시를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안심귀가’ 서비스도 제공된다.

 

이 서비스는 택시를 이용할 때 가족이나 지인의 전화번호를 입력하면 승차때부터 하차때까지 등록된 차량정보를 문자로 실시간으로 전송해 준다. 호출시 승객과 기사의 휴대폰 번호가 상호 미노출하는 안심번호 서비스 기능도 담고 있다. (스마트폰의 구글 플레이스토에서 ‘용인앱택시’ 혹은 ‘용인택시’를 검색하여 승객용 어플리케이션을 내려받으면 된다.)

 

앱을 다운받은 후 GPS를 설치하고 본인 위치를 제공하면 실시간으로 대기하고 있는 빈 택시들이 지도에 뜨게 된다. 지도에는 택시 종류가 색깔별로 구분돼 있어 자신이 원하는 택시를 선택할 수 있다. 주황색은 일반택시, 빨강색은 여성운전자, 회색은 모범택시, 검정색은 대형택시다.

 

택시를 호출할 때도 ‘근거리호출’을 선택하면 자신의 위치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는 택시부터 순서대로 나열돼 있어 맘대로 고를 수 있다. 또한 택시를 이용하고 나서 택시서비스에 대해 평가도 할 수 있어 별점순으로 친절한 택시를 고를 수 있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콜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용인앱택시 서비스를 출시하게 됐다”며 “시에서 모든 서비스를 관리하기 때문에 택시 업계의 서비스 질 향상과 관리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gginews.kr/news/view.php?idx=8852
  • 기사등록 2016-03-25 15:48: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10월 매주 금·주말 할인 혜택 풍성 경기도주식회사가 10월 한 달 동안 매주 금요일과 주말을 맞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에서 대규모 할인 쿠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이 날 공개된 프로모션에 따르면, 매주 금요일에는 `불금엔 5천 원` 할인 쿠폰이 발급된다. 해당 쿠폰은 배달특급 애플리케이션 알림 수신에 동의한 회원을 대상으로 하며, 2만 5천 원 이상 주문 시 1인당 주 1회 .
  2. 추미애 경기도지사, 국토부에 ‘경기도형 주택공급 전략’ 제안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2일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지역의 산업과 일자리, 주거를 통합 설계하는 ‘경기도형 주택공급 전략’을 제안했다.추 지사는 이날 서울 국토발전전시관에서 홍 장관과 면담을 갖고 수도권 산업의 무게중심이 경기도로 이동하는 현실을 반영해 주택공급과 도시계획을 재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추 지사..
  3. 한국도자재단-광주시, 조선 전기 관요와 지방백자 학술세미나 개최 한국도자재단과 광주시가 조선 전기 관요와 지방백자의 연관성을 조명하는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양 기관은 2일 경기도자미술관에서 `조선 전기 관요와 지방백자`를 주제로 세미나를 열고 관요 설치 전후의 지방 백자 생산 변화와 지역별 특징, 기술 교류 양상 등을 심층적으로 살폈다.관요는 조선시대 왕실과 국가의 필요에 따라 운영된 .
  4. 경기도, `제51주년 민방위대 창설기념행사` 개최 경기도가 지난 2일 도청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민방위대의 역사와 역할을 되새기는 `제51주년 민방위대 창설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도내 민방위대장과 대원, 시·군 민방위 관계자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민방위 발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와 초청공연 등으로 진행됐다.경기도는 지역 안전과 민방위 발전..
  5. 경기도, 9일 남양주서 `광릉숲포럼 2026` 개최…생태 가치 공유 경기도가 9일 남양주시 광릉숲 경희대학교 평화복지대학원 잔디광장에서 생태·문화적 가치가 높은 광릉숲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모색하는 ‘광릉숲포럼 2026’을 개최한다.올해 4회째를 맞는 이번 포럼은 전문가 강연과 공연, 생태 체험 등을 결합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광릉숲의 가치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