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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지사 공관, 도민 모두 공유하는 ‘굿모닝하우스’로 탈바꿈 - 남경필 지사 “도민 모두가 함께하는 멋진 공간으로 새 출발”
  • 기사등록 2015-12-29 10: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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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인뉴스】남경필 경기도지사가 ‘굿모닝하우스’를 도민 모두 함께하는 공간으로 만들겠다는 뜻을 강조했다.

 

 

굿모닝하우스는 경기도청 인근인 수원시 팔달구 화서동 소재 경기도지사 공관을 개조한 시설로 지난 19일 리모델링 및 증축공사가 완료됐으며, 내년 3월부터 도민에 개방될 예정이다.

 

남 지사는 28일 손재식(16대) 이재창(23대), 심재홍(24대), 김용선(27대), 이해재(28대), 임창렬(30대) 등 전임 경기도지사 6명을 굿모닝 하우스로 초청해 준공 테이프 커팅과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남 지사는 이 자리에서 전임 지사들에게 “경기도지사 공관이 도민 모두 함께 공유하는 공간으로 거듭나면서 역대 지사들께서 새 출발을 격려하기 위해 자리해 주신 것이 매우 의미가 크다.”며 “경기도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열정과 관심을 가져 달라.”고 부탁했다.

 

임창렬 전 지사는 “경기도는 대한민국에서 정말 중요한 지역이다. (굿모닝하우스에서) 경기도의 위상을 느낄 수 있도록 표현하면 좋겠다.”고 조언하고 “경기도의 정책이 곧 대한민국의 정책이다.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해주시길 바란다.”고 덕담했다.

 

남 지사와 전임 지사 6명은 준공을 알리는 테이프 커팅에 이어 10여 분 간 새 단장한 시설을 둘러보고, 오찬을 함께 했다.

 

경기도지사 공관은 1967년 10월 20일 건립돼 2014년 6월까지 약 47년간 11대 박태원 도지사부터 32대 김문수 지사까지 22명의 경기도지사가 사용했으며, 지난해 민선 6기 출범 이후 도민에게 개방하기로 결정돼 올해 6월부터 리모델링 및 증축 공사를 해왔다.

 

기존 공관은 리모델링을 통해 호스텔, 전시장, 연회장 등으로 활용된다. 특히 호스텔은 국내외 공식 귀빈을 비롯해 일반 방문객에게 관광형 숙박시설로 개방될 예정이다.

 

새로 증축한 카페동은 대연회장과 소규모 공연을 위한 다목적 공간으로 쓰일 예정이다. 카페동에는 방문객의 휴식공간인 작은 카페도 마련된다.

 

시설 중앙에 자리한 잔디정원에서는 음악회, 연극, 전시, 체험학습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청년과 다문화가족 등에게 ‘작은 결혼식장’으로도 개방될 예정이다.

 

공관과 연결되는 산책로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 둘레길, 화성행궁, 서장대 등과 연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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