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남경필 지사, 맥컬리프 버지니아 주지사와 교류협력 강화방안 논의 - 양 지역 교류협력 강화위해 내년에도 2차 정책협의회 개최 제안
  • 기사등록 2015-10-29 09:17:00
기사수정

 【경기인뉴스】해외 투자유치와 일자리 창출, 글로벌 스타트업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미국을 방문 중인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현지시각 27일 오후 4시 워싱턴 D.C. 힐튼 가든 인 호텔에서 테리 맥컬리프(Terry McAuliffe) 버지니아 주지사와 만나 양 지역의 공고한 우호협력에 대해 의견을 같이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7월 남 지사가 버지니아주를 방문했을 때 처음 만났으며, 같은 해 10월 맥컬리프 주지사의 경기도 답방 이후 이날 세 번째 만남을 가졌다.

 

남 지사는 이날 “지난 4월 버지니아주 리치몬드에서 열린 정책협의회를 내년에도 개최해 양 지역 간 협력관계를 이어나가자.”면서 “2차 정책협의회에서는 일자리 창출을 위한 양 지역의 성공적인 정책사례를 공유했으면 한다.”고 제안했다.

 

이어 남 지사는 “경기도는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내년 2월 경기도 판교에 스타트업아카데미를 조성하고 넥스트판교(제2판교)를 추진하는 등 판교를 글로벌 스타트업의 허브로 만들 계획.”이라며 “이런 이유로 오는 29일 실리콘밸리에서 경기도 스타트업의 글로벌시장 진출을 위한 피칭데이도 개최한다.”고 덧붙였다.

 

맥컬리프 주지사는 이에 대해 “버지니아주는 현재 북부 버지니아 지역을 중심으로 경제개발 4개년 계획을 추진 중.”이라며 “버지니아 북부에는 450여 개의 IT기업과 미국에서 가장 많은 빅데이터 센터가 있다. 경기도와 구체적 협력이 가능할 것.”이라고 답했다.

 

경기도와 버지니아주는 지난 1997년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20년 가까이 우호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특히 남 지사 취임 후 기업 해외진출 지원과 인적 교류, 빅데이터 관련 정책 공유 등의 내용을 담은 1차 정책협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등 더욱 밀접해진 교류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앞서 남 지사는 이날 오전 9시 워싱턴 D.C. 근교에 있는 알링턴 국립묘지를 찾아 무명용사 묘역에 헌화했다. 이어 오전 10시 펜타곤을 방문한 남 지사는 911추모관을 찾아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고 한국전 관련 기념물과 2차 대전 당시 일본군이 남긴 항복문서 등을 살펴보며 관심을 표했다.

 

남 지사는 28일 메릴랜드주와 경기도-메릴랜드주간 경제우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샌프란시스코로 이동, 투자유치를 비롯한 방미 일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gginews.kr/news/view.php?idx=7504
  • 기사등록 2015-10-29 09:17: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10월 매주 금·주말 할인 혜택 풍성 경기도주식회사가 10월 한 달 동안 매주 금요일과 주말을 맞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에서 대규모 할인 쿠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이 날 공개된 프로모션에 따르면, 매주 금요일에는 `불금엔 5천 원` 할인 쿠폰이 발급된다. 해당 쿠폰은 배달특급 애플리케이션 알림 수신에 동의한 회원을 대상으로 하며, 2만 5천 원 이상 주문 시 1인당 주 1회 .
  2. 추미애 경기도지사, 국토부에 ‘경기도형 주택공급 전략’ 제안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2일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지역의 산업과 일자리, 주거를 통합 설계하는 ‘경기도형 주택공급 전략’을 제안했다.추 지사는 이날 서울 국토발전전시관에서 홍 장관과 면담을 갖고 수도권 산업의 무게중심이 경기도로 이동하는 현실을 반영해 주택공급과 도시계획을 재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추 지사..
  3. 한국도자재단-광주시, 조선 전기 관요와 지방백자 학술세미나 개최 한국도자재단과 광주시가 조선 전기 관요와 지방백자의 연관성을 조명하는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양 기관은 2일 경기도자미술관에서 `조선 전기 관요와 지방백자`를 주제로 세미나를 열고 관요 설치 전후의 지방 백자 생산 변화와 지역별 특징, 기술 교류 양상 등을 심층적으로 살폈다.관요는 조선시대 왕실과 국가의 필요에 따라 운영된 .
  4. 경기도, `제51주년 민방위대 창설기념행사` 개최 경기도가 지난 2일 도청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민방위대의 역사와 역할을 되새기는 `제51주년 민방위대 창설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도내 민방위대장과 대원, 시·군 민방위 관계자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민방위 발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와 초청공연 등으로 진행됐다.경기도는 지역 안전과 민방위 발전..
  5. 경기도, 9일 남양주서 `광릉숲포럼 2026` 개최…생태 가치 공유 경기도가 9일 남양주시 광릉숲 경희대학교 평화복지대학원 잔디광장에서 생태·문화적 가치가 높은 광릉숲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모색하는 ‘광릉숲포럼 2026’을 개최한다.올해 4회째를 맞는 이번 포럼은 전문가 강연과 공연, 생태 체험 등을 결합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광릉숲의 가치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