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초롱이둥지마을 영화상영 유치...마을공동체에 활력
[시사인경제]가평군은 희복 마을 만들기 1단계 희망마을인 초롱이둥지마을이 희망마을 사업의 하나로 오는 7일 ‘경기도 찾아가는 영화관’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찾아가는 영화관은 경기도내 문화향유 및 문화콘텐츠 소비기회가 부족한 지역과 계층에 우수 영상물을 제공하여 도민의 문화향유권 및 영상문화 복지를 증대하고자 경기도콘텐츠진흥원과 경기영상위원회가 주관하는 사업이다.

현재 설악면 묵안리 초롱이둥지마을은 경기농촌활성화지원센터에서 마을주민 역량강화 프로그램인 희망마을 현장포럼을 진행중인 가운데 센터가 평상시 문화행사를 접하기 어려웠던 마을을 위해 영화상영을 유치하면 이루어졌다.

마을 주민들은 지난 달 24일 회의를 통해 2014년 개봉돼 천만명 관객을 동원하며 역대 3위의 입장객을 끌어모은 ‘국제시장’을 상영작으로 결정했다.

이처럼 희망마을 현장포럼에서 교육연극과 영화상영 등은 문화예술 콘텐츠를 활용한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는 시도로 기존의 포럼과 차별화를 꾀하며 고령화된 농촌마을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초롱이둥지마을 사무장은 “이번 행사를 준비하면서 상영할 영화, 날짜, 시간, 홍보, 간식거리, 쓰레기 처리 등을 서로 토론하고 결정하면서 주민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며 참 기뻐다”며 “영화상영을 통해 마을공동체가 더욱 활성화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군은 지난 6월부터는 희망마을 사업에서 마을별 8회에 걸친 현장포럼 중, 1회를 교육연극으로 진행함으로서 농림축산식품부 마을 만들기 사업의 필수 과정인 현장포럼에 교육연극을 도입하는 것은 전국에서 첫 시도라는 의미도 남겼다.

또 7월에는 중간지원조직인‘마을공동체 통합지원센터’를 출범해 지난 6·13지방선거에서 3선 고지에 오른 김성기 군수의 공약인 희복마을 만들기가 더욱 탄력을 받고 있다.

희복마을 만들기는 낮은 출산율과 고령화로 무너지고 있는 마을 공동체를 되살리기 위한 군 역점사업으로 각 실과소별 분산적으로 이루어지던 마을 만들기 사업을 마을 역량 및 수요에 초첨을 두고 단계별로 실시하고 있으며, 1단계 희망마을, 2단계 행복마을, 3단계 희복마을로 각각 기획·실행·지속의 역량 단계별로 지원하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gginews.kr/news/view.php?idx=50906
  • 기사등록 2018-08-02 11:04: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경기도, 10월 12일부터 `2026 DMZ OPEN 페스티벌` 개최 경기도가 10월 12일부터 11월 29일까지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와 고양시 일원에서 ‘2026 DMZ OPEN 페스티벌’을 개최한다.올해 페스티벌은 ‘선을 열어 삶을 잇다(Open the Line, Connect the Life)’를 주제로 열린다. 이는 분단과 경계의 상징인 DMZ의 선을 열어 사람과 사람, 일상과 세계를 연결하고 새로운 평화의 흐름을 만들어간다는 의미..
  2. 경기도, 인플루엔자 유행 급증에 따른 연령별 조기 접종 권고 경기도가 도내 인플루엔자 유행이 빠르게 확산함에 따라 연령별 대상자의 적기 예방접종을 적극 권고하고 나섰다.방역통합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9월 26일 기준 도내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분율은 1천 명당 32.1명으로 집계됐다.이는 36주 차 24.2명 대비 약 1.3배 증가한 수치로, 최근 4주 사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이에 따라 어린이...
  3. 경기도, 10~11월 장애인학교·병원 찾아가는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 경기도가 10월과 11월 두 달간 장애인학교, 병원, 복지시설 등 정보취약계층을 직접 찾아가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5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 7월부터 시군 공공도서관과 협력해 명사 강연, 게릴라 버스킹, 독서캠프 등 다양한 독서문화진흥 사업을 추진해 왔다.특히 올해는 프로그램 운영 장소를 기존 공공도서관에서 복지관, ...
  4. [기업탐방] 헤스티아 ‘덮는 소화기’, 케이블 화재를 미리 막는다 전기 케이블과 케이블 트레이에 미리 감아 설치하고 화재가 발생하면 초기 대응과 확산 방지를 돕는 ‘덮는 소화기’가 전기설비 화재 대응의 새로운 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경기 오산시에 소재 헤스티아(대표 홍현재)는 차화막 연소방지시트 형태의 이 제품을 앞세워 공공시설과 산업시설을 중심으로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다.&lsqu...
  5. 경기도, 소나무재선충병 급증에 전담 조직 구성 등 강력 대응 경기도가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의 급격한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전담조직을 구성하고 광역 방제 체계를 가동한다.5일 도에 따르면, 최근 1년간(2025년 6월~2026년 5월) 도내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은 전년 대비 67.8% 증가했다. 2006년 광주에서 최초 발생 이후 20년 만에 25개 시·군으로 확산되어 현재 감염목은 11만 6,665본에 달한다.이와 관..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