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구리전통시장 특화된 현대화 사업으로 경쟁력 강화한다! - 협소한 주차 공간 확보, 2022년 개통 예정 별내선 지하철 출구 연결 계획
  • 기사등록 2018-01-17 10:16:00
기사수정
    구리전통시장
[시사인경제]구리시는 대형 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SSM) 등의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리전통시장을 현대화 사업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구리시는 우선 유통 환경의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리전통시장이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사업 및 타 시군의 모범 사례 등을 벤치마킹해 실정에 맞게 접목하는 방안을 연구하는 등 서민들이 다시 찾고 싶은 환경과 지역 경제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전통시장 상인들과 주변 골목 상권 상인들의 시장 활성화에 대한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일회성이 아닌 지속 가능한 사업들을 발굴해 상인과 소비자가 실질적으로 체감하고 상생할 수 있는 전통시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키로 했다.

또한 구리시는 그동안 관 주도적 사업 추진에서 벗어나 상인들과 시민들의 동참을 유도하는 방향으로 전환하기로 하고 상인들 간의 공동마케팅, 장보기 서비스, 문화관광형 시장 마케팅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고객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이용하는 시장을 만들기 위해 14억여 원의 예산을 들여 2월 준공을 목표로 3차 아케이드, 한전선 지중화, 경관 조명, 간판 정비, 소방 시설 보강 등 이용객의 편의 제공에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한편 전통시장 이용객들이 가장 불편해 하는 협소한 주차 공간 해소 차원에서 전통시장 인근 부지에 437면의 새로운 주차장을 확보하는 계획을 세우고 중소벤처기업부에 공모 준비를 완료했다. 이밖에도 경영 혁신 사업으로 장보기 서비스, 배송 사업 지속 추진, ICT(정보통신기술)로 보이는 라디오 방송 운영을 통한 볼거리 제공, 전통시장 거리 축제, 다문화 음식 축제, 어린이 체험 시장, 상인 문화 클럽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백경현 시장은 “활력 넘치는 전통시장의 최우선 과제는 시대적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 등 대형 마트가 할 수 없는 차별화된 전략으로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이라며, “시에서도 전통시장이 지역 발전의 중심에 설 수 있도록 2022년 개통 예정인 별내선(8호선) 구리역 환승 정거장에서 전통시장 방면 출구 개설 등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gginews.kr/news/view.php?idx=38237
  • 기사등록 2018-01-17 10:16: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10월 매주 금·주말 할인 혜택 풍성 경기도주식회사가 10월 한 달 동안 매주 금요일과 주말을 맞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에서 대규모 할인 쿠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이 날 공개된 프로모션에 따르면, 매주 금요일에는 `불금엔 5천 원` 할인 쿠폰이 발급된다. 해당 쿠폰은 배달특급 애플리케이션 알림 수신에 동의한 회원을 대상으로 하며, 2만 5천 원 이상 주문 시 1인당 주 1회 .
  2. 추미애 경기도지사, 국토부에 ‘경기도형 주택공급 전략’ 제안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2일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지역의 산업과 일자리, 주거를 통합 설계하는 ‘경기도형 주택공급 전략’을 제안했다.추 지사는 이날 서울 국토발전전시관에서 홍 장관과 면담을 갖고 수도권 산업의 무게중심이 경기도로 이동하는 현실을 반영해 주택공급과 도시계획을 재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추 지사..
  3. 한국도자재단-광주시, 조선 전기 관요와 지방백자 학술세미나 개최 한국도자재단과 광주시가 조선 전기 관요와 지방백자의 연관성을 조명하는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양 기관은 2일 경기도자미술관에서 `조선 전기 관요와 지방백자`를 주제로 세미나를 열고 관요 설치 전후의 지방 백자 생산 변화와 지역별 특징, 기술 교류 양상 등을 심층적으로 살폈다.관요는 조선시대 왕실과 국가의 필요에 따라 운영된 .
  4. 경기도, `제51주년 민방위대 창설기념행사` 개최 경기도가 지난 2일 도청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민방위대의 역사와 역할을 되새기는 `제51주년 민방위대 창설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도내 민방위대장과 대원, 시·군 민방위 관계자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민방위 발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와 초청공연 등으로 진행됐다.경기도는 지역 안전과 민방위 발전..
  5. 경기도, 9일 남양주서 `광릉숲포럼 2026` 개최…생태 가치 공유 경기도가 9일 남양주시 광릉숲 경희대학교 평화복지대학원 잔디광장에서 생태·문화적 가치가 높은 광릉숲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모색하는 ‘광릉숲포럼 2026’을 개최한다.올해 4회째를 맞는 이번 포럼은 전문가 강연과 공연, 생태 체험 등을 결합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광릉숲의 가치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