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선생님들의 에너지 융합기술 학구열, 영하의 겨울추위 녹여 - 겨울 추위를 녹인 선생님들 ‘에너지-융합기술 현장연수’ 성황리 개최
  • 기사등록 2018-01-11 08:41:00
기사수정
    에너지-융합기술 현장연수
[시사인경제]최근 영하의 추위에도 불구하고 급변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제자들의 올바른 교육지도를 위해 융합기술 연수현장을 찾은 선생님들의 학구열은 추운 겨울을 녹일 만큼 뜨거웠다.

11일 경기도에 따르면, 광교에 위치한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하 융기원)에서는 지난 9일과 10일 이틀간 도내 중·고등학교 교사 100명의 적극적인 참여로 ‘에너지-융합기술 현장연수’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연수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고 에너지 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미래시대 인재 양성을 위한 교사들의 역량제고를 목표로, 경기도 에너지과가 주최하고 융기원과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교육연수원이 공동주관했다.

‘2018 선생님을 위한 특별한 융합이야기 <융합기술에서 에너지까지>’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프로그램에는 경기도내 중·고등학교 교사 96명의 적극적인 참여로 큰 관심을 모았다.

이번 에너지 융합교육은 과학담당 선생님뿐만 아니라, 국어·수학 등 에너지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교과 선생님들이 참여함으로써 담당교과와 에너지를 융합해 학생들에게 교육이 이루어지는데 중점을 뒀다.

선생님들은 영하의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미래 에너지와 융합기술 등의 다양한 연구체험에 직접 참여하며 제자들을 미래시대 인재로 키우기 위한 역량 쌓기에 여념이 없었다.

이틀 간 선생님들은 에너지비전 2030과 공동체 에너지, 시민참여형 햇빛 발전, 마을과 학교가 함께 만드는 에너지 사회적 경제 등 7가지 강연에 몰두하며 에너지비전의 기본방향과 공동체 에너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에너지교육 실천에 대해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수학으로 이해하는 건물에너지, 섬유로 전기에너지 저장 기술, 지속가능 사회를 위한 친환경 에너지 소재, 식물을 활용한 친환경 바이오에너지 등 총 6가지 연구체험에 참여하며 에너지 신기술의 실재를 몸소 배웠다.

정규 강의 외에도 수요에 맞춰 진행되는 분과별 체험활동 역시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특히 신재생에너지와 기후변화와 환경 이슈, 그 미래에 대해 재밌고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는 반응이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이기홍 선생님(경민고)은 “평소 에너지 교육에 관심이 높아 연수를 신청했다. 에너지가 실생활과 밀접하고 최근 에너지 교육의 필요성이 높아지는 만큼 이번 연수가 도움이 많이 됐다”고 말했다.

박춘근 선생님(향남중)은 “자유학년제를 실시하면서 학교 현장은 활동위주의 체험과 교과 간 융합에 대해 매우 중요시하고 있는 상황이다. 에너지, 지속가능대안, 기후변화 등 에너지 관련 주제선택 수업 아이디어와 정보를 얻을 수 있었서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도 관계자는 “이번 에너지-융합기술 현장연수가 선생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큰 호응 속에 마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4차 산업혁명의 바람이 교단에도 불고 있고, 교사야말로 미래 인재양성의 중요 열쇠인 만큼 많은 제자들의 교육지도에 큰 도움이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gginews.kr/news/view.php?idx=37631
  • 기사등록 2018-01-11 08:41: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10월 매주 금·주말 할인 혜택 풍성 경기도주식회사가 10월 한 달 동안 매주 금요일과 주말을 맞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에서 대규모 할인 쿠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이 날 공개된 프로모션에 따르면, 매주 금요일에는 `불금엔 5천 원` 할인 쿠폰이 발급된다. 해당 쿠폰은 배달특급 애플리케이션 알림 수신에 동의한 회원을 대상으로 하며, 2만 5천 원 이상 주문 시 1인당 주 1회 .
  2. 추미애 경기도지사, 국토부에 ‘경기도형 주택공급 전략’ 제안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2일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지역의 산업과 일자리, 주거를 통합 설계하는 ‘경기도형 주택공급 전략’을 제안했다.추 지사는 이날 서울 국토발전전시관에서 홍 장관과 면담을 갖고 수도권 산업의 무게중심이 경기도로 이동하는 현실을 반영해 주택공급과 도시계획을 재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추 지사..
  3. 한국도자재단-광주시, 조선 전기 관요와 지방백자 학술세미나 개최 한국도자재단과 광주시가 조선 전기 관요와 지방백자의 연관성을 조명하는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양 기관은 2일 경기도자미술관에서 `조선 전기 관요와 지방백자`를 주제로 세미나를 열고 관요 설치 전후의 지방 백자 생산 변화와 지역별 특징, 기술 교류 양상 등을 심층적으로 살폈다.관요는 조선시대 왕실과 국가의 필요에 따라 운영된 .
  4. 경기도, `제51주년 민방위대 창설기념행사` 개최 경기도가 지난 2일 도청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민방위대의 역사와 역할을 되새기는 `제51주년 민방위대 창설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도내 민방위대장과 대원, 시·군 민방위 관계자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민방위 발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와 초청공연 등으로 진행됐다.경기도는 지역 안전과 민방위 발전..
  5. 경기도, 9일 남양주서 `광릉숲포럼 2026` 개최…생태 가치 공유 경기도가 9일 남양주시 광릉숲 경희대학교 평화복지대학원 잔디광장에서 생태·문화적 가치가 높은 광릉숲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모색하는 ‘광릉숲포럼 2026’을 개최한다.올해 4회째를 맞는 이번 포럼은 전문가 강연과 공연, 생태 체험 등을 결합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광릉숲의 가치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