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고양시 일산서구, 공원 녹지대 토사 유출 막는다
[시사인경제] 고양시 일산서구는 강우 때 토사가 유출되는 공원과 녹지대 20곳을 대상으로 자연석을 배치하고 음지에 잘 견디는 회양목을 심었다.

일산서구 관내에는 어린이공원 33곳과 145곳에 녹지대가 조성돼 있으며 울창한 나무와 계절별로 피는 꽃들이 사람들의 발길을 유혹하고 있다. 식생 공간은 배수를 돕고 경관을 아름답게 하기 위해 성토해 지면보다 약간 높게 조성했다.

그러나 조성한 지 오래되는 경우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나무가 우거지고 그늘진 곳에는 철쭉이나 잔디 등이 고사하는 것. 또한 사람들이 자주 통행하는 곳에도 잔디가 제대로 자라지 못해 비가 올 때마다 흙이 흘러내려 통행과 이용에 불편을 주곤 한다.

이에 구는 도화어린이공원과 경관녹지 20곳을 대상으로 토사유출 방지 작업을 끝냈다. 경계부에 자연석을 배치해 단차를 줄이고 덧댄 자연석 안쪽에 회양목 등 내음성 식물을 심었다. 단차가 크지 않은 곳에는 자연석이나 회양목만 심기도 했다.

구 관계자는 “고양시는 녹색도시라는 명성 그대로 도심지에 녹지공간이 풍부해 많은 시민들이 좋아한다”면서 “시민들이 풍부한 녹지를 아낌없이 향유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여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gginews.kr/news/view.php?idx=32403
  • 기사등록 2017-11-28 10:57: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10월 매주 금·주말 할인 혜택 풍성 경기도주식회사가 10월 한 달 동안 매주 금요일과 주말을 맞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에서 대규모 할인 쿠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이 날 공개된 프로모션에 따르면, 매주 금요일에는 `불금엔 5천 원` 할인 쿠폰이 발급된다. 해당 쿠폰은 배달특급 애플리케이션 알림 수신에 동의한 회원을 대상으로 하며, 2만 5천 원 이상 주문 시 1인당 주 1회 .
  2. 추미애 경기도지사, 국토부에 ‘경기도형 주택공급 전략’ 제안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2일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지역의 산업과 일자리, 주거를 통합 설계하는 ‘경기도형 주택공급 전략’을 제안했다.추 지사는 이날 서울 국토발전전시관에서 홍 장관과 면담을 갖고 수도권 산업의 무게중심이 경기도로 이동하는 현실을 반영해 주택공급과 도시계획을 재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추 지사..
  3. 한국도자재단-광주시, 조선 전기 관요와 지방백자 학술세미나 개최 한국도자재단과 광주시가 조선 전기 관요와 지방백자의 연관성을 조명하는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양 기관은 2일 경기도자미술관에서 `조선 전기 관요와 지방백자`를 주제로 세미나를 열고 관요 설치 전후의 지방 백자 생산 변화와 지역별 특징, 기술 교류 양상 등을 심층적으로 살폈다.관요는 조선시대 왕실과 국가의 필요에 따라 운영된 .
  4. 경기도, `제51주년 민방위대 창설기념행사` 개최 경기도가 지난 2일 도청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민방위대의 역사와 역할을 되새기는 `제51주년 민방위대 창설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도내 민방위대장과 대원, 시·군 민방위 관계자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민방위 발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와 초청공연 등으로 진행됐다.경기도는 지역 안전과 민방위 발전..
  5. 경기도, 9일 남양주서 `광릉숲포럼 2026` 개최…생태 가치 공유 경기도가 9일 남양주시 광릉숲 경희대학교 평화복지대학원 잔디광장에서 생태·문화적 가치가 높은 광릉숲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모색하는 ‘광릉숲포럼 2026’을 개최한다.올해 4회째를 맞는 이번 포럼은 전문가 강연과 공연, 생태 체험 등을 결합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광릉숲의 가치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