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남경필 지사 “자율주행, 이제 꿈이 현실이 된다” - 세계 최초 자율주행모터쇼, 16일 판교제로시티에서 개막
  • 기사등록 2017-11-16 13:12:00
기사수정
    경기도청
[시사인경제]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16일 “4차 산업혁명시대의 핵심기술인 자율주행이 현실로 다가왔다. 이제 꿈이 현실이 된다”고 밝혔다.

남 지사는 이날 오전 판교제로시티에서 진행된 ‘2017 판교자율주행모터쇼(Pangyo Autonomous Motor Show. PAMS 2017)’ 개막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자율주행자동차는 IoT, 5G, AI, 클라우드 등 각종 최첨단 기술이 집약된 고부가가치 산업이다. 자율주행자동차가 상용화될 경우 ▲안전한 도로교통 환경 조성 ▲삶의 질 향상 ▲대기오염 해소 등의 기대효과가 예상되면서, 미래 도시 비전으로 손꼽히고 있다.

‘PAMS 2017’은 자율주행이 주요 주제로 진행되는 세계 최초의 자율주행모터쇼다.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함께 자율주행 관련 산업 흐름을 소개하고 미래도시 비전을 제시한다. 특히 ‘PAMS 2017 국제포럼’에서는 기술 발전과 함께 찾아올 사회적, 정책적 변화상을 심도 깊게 다루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남 지사는 “현실로 다가온 자율주행의 첫 번째 실증단지가 경기도 성남에 들어서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대한민국에서 자율주행을 꽃 피워 전 세계 글로벌 스탠다드로 만들어 갈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어 “판교, 성남, 경기도, 대한민국에서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자율주행과 IoT, 인공지능이 실현돼 100만개의 멋진 일자리, 그리고 산업이 다시 한번 일어나는 계기를 마련하는데 경기도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남 지사는 이날 오후 국제포럼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 자율주행 산업생태계’라는 주제의 기조연설을 통해 “자율주행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이자, 자동차시장의 메가트렌드”라며 “또 하나의 미래가 판교에서 시작된 것”이라고 말했다.

남 지사는 특히 오는 12월 운행을 앞둔 자율주행 셔틀과 관련, “꿈 꿔왔던 미래가 우리 눈앞에 펼쳐지는 것이자, 전 세계 유례가 없는 4차 산업혁명 플랫폼의 힘찬 출발”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경기도의 플랫폼은 단순한 기술의 진보가 아니라 미래를 향한 상징적인 도약이 될 것”이라면서 “공공의 플랫폼 위에서 이뤄지는 자유로운 소통과 협업은 4차 산업혁명의 이노베이션을 일으키는 원동력”이라고 밝혔다.

남 지사는 “경기도는 철저한 제도적 지원으로 판교제로시티에서 자율주행의 스탠다드를 세우겠다”며 “나아가 미래형 자율주행 도시의 글로번 스탠다드를 일으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이날 한국도로공사와 판교제로시티 입주협약을 체결하고, 자율주행 시험·연구 개발을 위한 오픈 플랫폼 구축 협력을 합의했다.

이번 합의를 통해 양측은 ▲한국도로공사가 판교제로시티 1단계 부지에 자율주행 운영연구센터와 스마트톨링 연구센터 건립 ▲경기도와 한국도로공사의 자율주행 관제센터와 연계해 입주기업의 연구개발에 필요한 데이터 공유 지원 ▲경기도는 한국도로공사에 대해 판교제로시티 산업시설 용지 수의계약 공급 등 행정지원을 한다.

이재율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완전한 자율주행 테스트 베드가 구축되고, 민간의 ICT 기술개발을 지원함으로서 공공과 민간이 상생협력 하는 산업생태계가 조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gginews.kr/news/view.php?idx=31048
  • 기사등록 2017-11-16 13:12: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10월 매주 금·주말 할인 혜택 풍성 경기도주식회사가 10월 한 달 동안 매주 금요일과 주말을 맞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에서 대규모 할인 쿠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이 날 공개된 프로모션에 따르면, 매주 금요일에는 `불금엔 5천 원` 할인 쿠폰이 발급된다. 해당 쿠폰은 배달특급 애플리케이션 알림 수신에 동의한 회원을 대상으로 하며, 2만 5천 원 이상 주문 시 1인당 주 1회 .
  2. 추미애 경기도지사, 국토부에 ‘경기도형 주택공급 전략’ 제안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2일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지역의 산업과 일자리, 주거를 통합 설계하는 ‘경기도형 주택공급 전략’을 제안했다.추 지사는 이날 서울 국토발전전시관에서 홍 장관과 면담을 갖고 수도권 산업의 무게중심이 경기도로 이동하는 현실을 반영해 주택공급과 도시계획을 재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추 지사..
  3. 한국도자재단-광주시, 조선 전기 관요와 지방백자 학술세미나 개최 한국도자재단과 광주시가 조선 전기 관요와 지방백자의 연관성을 조명하는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양 기관은 2일 경기도자미술관에서 `조선 전기 관요와 지방백자`를 주제로 세미나를 열고 관요 설치 전후의 지방 백자 생산 변화와 지역별 특징, 기술 교류 양상 등을 심층적으로 살폈다.관요는 조선시대 왕실과 국가의 필요에 따라 운영된 .
  4. 경기도, `제51주년 민방위대 창설기념행사` 개최 경기도가 지난 2일 도청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민방위대의 역사와 역할을 되새기는 `제51주년 민방위대 창설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도내 민방위대장과 대원, 시·군 민방위 관계자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민방위 발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와 초청공연 등으로 진행됐다.경기도는 지역 안전과 민방위 발전..
  5. 경기도, 9일 남양주서 `광릉숲포럼 2026` 개최…생태 가치 공유 경기도가 9일 남양주시 광릉숲 경희대학교 평화복지대학원 잔디광장에서 생태·문화적 가치가 높은 광릉숲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모색하는 ‘광릉숲포럼 2026’을 개최한다.올해 4회째를 맞는 이번 포럼은 전문가 강연과 공연, 생태 체험 등을 결합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광릉숲의 가치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