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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가정이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건설! - 여성과 아이 모두 행복한 도시 만들기에 집중
  • 기사등록 2017-11-16 11: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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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천시 여성친화도시 조성협의체
[시사인경제] 포천시는 행복하고 건강한 가정을 이루는 행복도시 포천을 목표로 다양한 시책을 펼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포천시는 여성친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6월 여성친화도시협의체를 구성하고 모니터링단 50명을 위촉했다. 이들은 시의 여건과 실정에 맞는 여성친화정책을 발굴하고 사업 등을 심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여성친화도시협의체를 통해 여성친화적인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은 물론 여성의 참여와 권익을 증진해 남녀 모두가 평등한 포천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시는 여성의 일자리 단절을 막고, 사회·경제적 활동을 확대하기 위해 여성 일자리창출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직업교육훈련, 여성인턴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여성 전문 인력 양성교육생 50% 이상이 취업하는 성과를 이끌어내기도 했다.

아울러 여성과 아동의 권익증진과 건강한 가정을 만들기 위해 올해 185회에 걸쳐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과 여성·아동 안전 캠페인(5회) 등을 실시해 적극적인 예방 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8억 9천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경기육아나눔터, 아이돌봄서비스, 출생아 건강보험 지원 등의 사업을 추진해 일과 가정의 양립과 행복한 가정을 만들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고 있다.

포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가 내년 1월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시립중앙도서관 장난감도서관 내 설치되는 포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역사회 내 육아지원 거점기관으로서 어린이집 교직원 교육 및 상담, 대체교사 등을 지원한다.

더불어 가정양육 부모교육과 보육정보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해 맞춤형 육아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양육가정의 안정적인 정착과 질 높은 영유아 보육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시는 어린이집을 증설해 보육의 공공성을 높이고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내년 용정산업단지 행복주택 내 국공립 어린이집 1개소를 개원하고 매년 수요조사를 진행해 어린이집을 추가 확충할 예정이다.

아울러 어린이와 학부모 모두가 안심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쾌적한 보육환경 조성에 나섰다. 관내 정부지원 어린이집은 물론 가정·민간 어린이집 환경개선 및 개보수 사업을 진행했다. 또한,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어린이집 124개소 CCTV 전수 점검, 모니터링단 가동, 어린이집 교직원 및 부모 대상 아동학대 예방교육 등을 실시했다.

한편, 포천시는 최근 출산 장려금 확대지원과 함께 전국 최초로 다자녀 출산자(부부) 고용 모범 우수기관 인증서 수여 및 다자녀 출산자(부부) 자조모임 활동비를 지원하는 조례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

기존에는 출산장려금을 둘째아이 출산 때 30만 원, 셋째 아이 100만 원, 넷째 아이 이상 300만 원을 지급했던 것을 내년 1월 1일부터 첫째 아이 30만 원, 둘째 아이 100만 원, 셋째 아이 300만 원, 넷째 아이 이상 500만 원을 지급하게 된다. 이외에도 전국에서 처음으로 3명 이상의 자녀를 둔 부모를 10% 이상 고용한 사업장(20명 이상고용)에 대해 ‘다자녀 출산자 고용 모범 우수기관 인증서’를 수여하고, 해당 사업장에서 다자녀 부모들이 모임을 만들어 정기적으로 활동하면 연간 50만 원의 활동비를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개정 조례가 확정되면 출산 및 양육 부담이 대폭 줄어들 것으로 기대했다.

김종천 포천시장은 “여성과 어린이 나아가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한 가정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17년 10월 말 기준 포천시 주민등록인구는 15만 3,119명이며, 여성 인구는 7만 2,643명(47%)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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