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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뉴스】이연수 기자 = 경기도의회(의장 김경호)가 2월 25일, 일본의 독도 영유권 도발 및 역사왜곡 망언에 대한 규탄대회를 가지고 강력히 항의하였다.




이날 규탄대회는 ‘경기도시군의회 의원정수와 지역구 시군의원 선거구’관련 조례안 의결을 위한 원포인트 임시회를 마치고 모든 의원들이 도의회 현관에 나와 박승원(민주. 광명3)의원의 성명서 낭독과 함께 구호 제창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성명서는‘일본의 다케시마의날 행사를 폐지할 것’과 ‘과거 침략행위와 위안부 강제동원 등 반인륜 범죄에 대하여 깊이 반성’하고 ‘야스쿠니신사 참배와 역사교과서 왜곡행위 중단을 강력히 촉구함과 동시에 평화와 공동번영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담고 있다.




이 자리에서 김경호 도의회의장은 “독도는 역사적으로나 국제법상으로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가 분명함에도 일본 아베정권은 독도에 대한 영유권 도발을 노골화하고 있다”고 말하고 “과거 주변국들에 대한 침략역사를 미화하기 위한 역사교과서 왜곡이나 일본정부 및 극우인사들의 위안부 부정발언 등 수년 간 계속되어온 망동들은 피해국가에 대한 제2의 침략행위”라고 비판했다.




한편, 일본 시마네현은 지난 2월 22일 현청소재지에서 자민당간사장 대행을 포함한 일본 국회의원 10여명과 일반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회 다케시마의날 기념식을 가졌으며, 아베신조 일본총리는 지난해에 이어 이번에도 내각부 정무관(차관급)을 파견했다.




시마네현은 2006년부터 매년 2월 22일에 다케시마의 날 기념식을 가져왔는데 이날은 시마네현이 1905년에 “독도를 다케시마(竹島)라고 부르고 본 현의 소관아래 편입한다“라고 관보에 고시한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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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2-25 22: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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