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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시대, 국토교통 미래를 찾다 - 국민 체감형 4차 산업혁명을 위한 국토교통 발전포럼 개최
  • 기사등록 2017-04-06 11: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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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교통부

[시사인경제]제4차 산업혁명은 국민의 삶의 터전과 삶의 모습을 어떻게 바꿀 것이며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

이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국토교통부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6차례에 걸친 ‘제4차 산업혁명 국토교통 발전포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제4차 산업혁명 대응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1월부터 산학연 전문가와의 협업을 통해 추진 방향을 검토해 왔으며, 시대가 요구하는 파괴적 혁신을 위해서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보다 폭넓은 소통과 의견수렴이 필요하다는 판단 하에 '제4차 산업혁명 국토교통 발전포럼'을 구성해 대응전략을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그간 4차 산업혁명에 대한 논의는 주로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5세대 이동통신(5G), 인터넷 기반 정보통신 자원 통합·공유 서비스(클라우드) 등 핵심 기술에 대한 경쟁력 확보와 제조업의 생산성 향상 측면에서 전개되어 왔으나, 국민들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4차 산업혁명이 되기 위해서는 국민들이 원하는 서비스의 관점에서 추진전략을 모색하고, 이를 위해 필요한 기술을 선정하여 전략적으로 집중 개발하는 전략이 요구된다.

이러한 측면에서 국토교통 분야는 자율차·무인기(드론) 등 새로운 교통수단, 지능형(스마트) 주택과 지능형(스마트) 도시 구현, 도로·철도·항공 등 교통서비스의 고도화, 공간정보 등 각종 공공데이터 개방을 통한 서비스의 혁신까지 4차 산업혁명의 기술들이 다양한 스펙트럼으로 진화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잠재되어 있는 분야이다.

또한, 이러한 변화들이 국민의 생활공간과 삶의 양식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측면에서 4차 산업혁명의 종착지로서도 의미가 큰 분야라고 할 수 있다.

지난 4월 5일 첫 회의에서는 국토부의 대응전략(안)에 대해 의견을 수렴하는 한편, 국토교통 서비스의 최종 수요자 관점에서 정책을 발굴하는 방법론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 졌다.

포럼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정부의 4차 산업혁명 전략이 대국민 서비스를 혁신하고, 민간의 역량이 극대화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는 관점에서 검토될 필요가 있으며, 자율차, 공간정보, 공공데이터, 스마트시티 등 핵심 과제들이 수요자인 국민이 원하는 형태로 발전될 수 있도록 국토부가 중심이 되어 민간의 다양한 수요와 역량을 결집시킬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제시되었다.

첫 회의를 주재한 김경환 1차관은 “4차 산업혁명이라는 거대한 흐름 속에서 국토교통 분야가 의미 있는 혁신을 이룰 수 있도록 포럼을 통해 수요 지향적이고, 서비스 지향적인 추진 방안이 도출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에 국토부는 IoT·AI 기술을 활용한 노후 사회 기반 시설(SOC) 유지관리 고도화와 철도·항공 등 교통서비스 효율화에 대한 논의를 시작으로, 5차례의 기술 분야별 포럼을 통해 4월 말까지 국민 체감형 4차 산업혁명을 위한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해법을 모색하여 '국토교통 4차 산업혁명 대응 전략'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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