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올해 주제인 ‘웨이스트워터(Wastewater)’를 주제로 그 재이용이 가지는 환경적·경제적 가치를 재조명하는 기회 가져
  • 기사등록 2017-03-22 09:56:00
기사수정
    환경부

[시사인경제]환경부는 국토교통부와 공동으로 2017년 ‘세계 물의 날' 기념식을 22일 오후 2시부터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계 물의 날(매년 3월 22일)’은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물 문제 해결에 전 세계의 동참을 호소하기 위해 유엔(UN)이 1992년 지정해 선포한 날로 우리나라는 1995년부터 정부 차원의 기념행사를 개최해오고 있다.

유엔은 올해 ‘세계 물의 날’ 주제를 ‘웨이스트워터(Wastewater)'로 정하고, 미래세대를 위해 하수 발생량을 감축하고 재이용을 촉진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이에 우리 정부는 하수의 재이용이 가지는 환경적·경제적 가치를 조명해보는 기념식을 진행하며, 같은 장소에서 국내 최대 물산업 박람회인 ’2017 워터 코리아(WATER KOREA)‘ 행사도 개최하여 하수 재이용을 포함하는 국내 물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조경규 환경부 장관, 김경환 국토교통부 제1차관,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이낙연 전남도지사를 비롯해 시민단체, 기업, 학계 관계자 등 1,200여 명이 참석한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그간 우리나라의 물 관리 발전에 기여한 16명에게 훈장, 포장, 대통령표창 등 정부포상을 수여한다.

홍조근정훈장 수상자인 홍준형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교수는 한국환경법학회 회장 및 고문으로 활동하면서 물관련 정책 및 법제 연구에 매진하여 왔고, ‘댐 사전검토협의회’ 위원장으로서 수자원과 환경 문제 갈등 해결에 적극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아울러, 전국에서는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여 354개 기관과 단체에서 11만 5,000여 명이 참여하는 기념식, 학술대회, 사진전, 하천정화활동 및 체험행사 등을 개최한다.

조희송 환경부 수도정책과장은 “전 세계적으로 물부족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는 시점에서 정부는 하수 재이용을 비롯한 물 산업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 새로운 일자리 창출기회로 활용할 계획”이라며, “국민들도 이번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물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gginews.kr/news/view.php?idx=17569
  • 기사등록 2017-03-22 09:56: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경기도, 10월 12일부터 `2026 DMZ OPEN 페스티벌` 개최 경기도가 10월 12일부터 11월 29일까지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와 고양시 일원에서 ‘2026 DMZ OPEN 페스티벌’을 개최한다.올해 페스티벌은 ‘선을 열어 삶을 잇다(Open the Line, Connect the Life)’를 주제로 열린다. 이는 분단과 경계의 상징인 DMZ의 선을 열어 사람과 사람, 일상과 세계를 연결하고 새로운 평화의 흐름을 만들어간다는 의미..
  2. 경기도, 인플루엔자 유행 급증에 따른 연령별 조기 접종 권고 경기도가 도내 인플루엔자 유행이 빠르게 확산함에 따라 연령별 대상자의 적기 예방접종을 적극 권고하고 나섰다.방역통합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9월 26일 기준 도내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분율은 1천 명당 32.1명으로 집계됐다.이는 36주 차 24.2명 대비 약 1.3배 증가한 수치로, 최근 4주 사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이에 따라 어린이...
  3. 경기도, 10~11월 장애인학교·병원 찾아가는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 경기도가 10월과 11월 두 달간 장애인학교, 병원, 복지시설 등 정보취약계층을 직접 찾아가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5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 7월부터 시군 공공도서관과 협력해 명사 강연, 게릴라 버스킹, 독서캠프 등 다양한 독서문화진흥 사업을 추진해 왔다.특히 올해는 프로그램 운영 장소를 기존 공공도서관에서 복지관, ...
  4. [기업탐방] 헤스티아 ‘덮는 소화기’, 케이블 화재를 미리 막는다 전기 케이블과 케이블 트레이에 미리 감아 설치하고 화재가 발생하면 초기 대응과 확산 방지를 돕는 ‘덮는 소화기’가 전기설비 화재 대응의 새로운 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경기 오산시에 소재 헤스티아(대표 홍현재)는 차화막 연소방지시트 형태의 이 제품을 앞세워 공공시설과 산업시설을 중심으로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다.&lsqu...
  5. 경기도, 소나무재선충병 급증에 전담 조직 구성 등 강력 대응 경기도가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의 급격한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전담조직을 구성하고 광역 방제 체계를 가동한다.5일 도에 따르면, 최근 1년간(2025년 6월~2026년 5월) 도내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은 전년 대비 67.8% 증가했다. 2006년 광주에서 최초 발생 이후 20년 만에 25개 시·군으로 확산되어 현재 감염목은 11만 6,665본에 달한다.이와 관..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