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2017년 내진보강사업, 전년 대비 6배 이상 추진 - 국민안전처, 2017년 범정부 내진보강대책 수립·발표
  • 기사등록 2017-03-21 10:38:00
기사수정
    내진보강예산 투자 현황 (‘12~’17년)

[시사인경제]국민안전처는 건축물, 도로, 학교 등 공공시설물에 대한 2017년 공공시설물 내진보강대책을 수립하여 발표했다.

2016년부터 2020년까지 2단계 기존 공공시설물 내진보강 기본계획 상 내진보강대상 105,448개소 중 2017년에 28개 중앙부처와 17개 지자체가 8,393억원을 투입하여 2,542개소의 내진보강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근 5년간 실적과 비교하면, 내진보강사업 개소수는 전년 목표 대비 2.9배, 최근 5년 평균 대비 2배 증가하였으며, 내진보강사업에 투자한 예산도 전년 목표 대비 6배, 최근 5년 평균 대비 6.7배 증가했다.

금년에 계획된 사업이 완료되면 2017년 말 국가 내진율은 45.66%에 도달하며, 전년 대비 2.41%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관별 투자계획을 분석해 보면, 중앙행정기관 및 공공기관이 6,180억원을 투자하여 전년 대비 6.6배 증가했고, 지방자치단체는 2,213억원 투자, 전년 대비 2.35배 증가했다.

중앙행정기관은 교육부,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순으로, 지방자치단체는 서울특별시, 경기도, 울산광역시 순으로 내진보강사업에 많은 예산을 투자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국민안전처는 지자체 내진보강사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작년 12월 341억원의 특별교부세를 지원한 바 있으며, 소방기관 건축물 내진보강 투자 확대를 독려할 계획이다.

2016년 말 기준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 종합상황실 내진율은 63.8%이다.

또한, 시설별로 분석한 결과, 내진율로는 항만시설, 철도시설, 전력시설 순으로, 투자금액으로는 학교시설, 도로시설, 공공건축물 순으로, 내진보강사업 개소수로는 도로시설, 공공건축물, 전력시설 순으로 내진보강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2016년 기존 공공시설물 내진보강대책 추진 결과에 대하여는 중앙행정기관 및 시·도는 전수점검 하고, 국민안전처에서는 3월 20일부터 29일까지 원자력시설을 비롯한 35개소를 민간전문가와 함께 현장점검해서 4월말 공시하고, 내진보강사업 관련 제도개선도 추진할 계획이다.

국민안전처 안영규 재난예방정책관은“올해 공공시설물 내진보강사업 투자예산이 예년에 비해 대폭 증가한 것은 지난해 9.12 지진의 영향으로 각 기관이 내진보강 투자예산을 적극적으로 확대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향후에도 정부 기관들이 내진보강사업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도록 독려하겠다.”라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gginews.kr/news/view.php?idx=17492
  • 기사등록 2017-03-21 10:38: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10월 매주 금·주말 할인 혜택 풍성 경기도주식회사가 10월 한 달 동안 매주 금요일과 주말을 맞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에서 대규모 할인 쿠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이 날 공개된 프로모션에 따르면, 매주 금요일에는 `불금엔 5천 원` 할인 쿠폰이 발급된다. 해당 쿠폰은 배달특급 애플리케이션 알림 수신에 동의한 회원을 대상으로 하며, 2만 5천 원 이상 주문 시 1인당 주 1회 .
  2. 추미애 경기도지사, 국토부에 ‘경기도형 주택공급 전략’ 제안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2일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지역의 산업과 일자리, 주거를 통합 설계하는 ‘경기도형 주택공급 전략’을 제안했다.추 지사는 이날 서울 국토발전전시관에서 홍 장관과 면담을 갖고 수도권 산업의 무게중심이 경기도로 이동하는 현실을 반영해 주택공급과 도시계획을 재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추 지사..
  3. 한국도자재단-광주시, 조선 전기 관요와 지방백자 학술세미나 개최 한국도자재단과 광주시가 조선 전기 관요와 지방백자의 연관성을 조명하는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양 기관은 2일 경기도자미술관에서 `조선 전기 관요와 지방백자`를 주제로 세미나를 열고 관요 설치 전후의 지방 백자 생산 변화와 지역별 특징, 기술 교류 양상 등을 심층적으로 살폈다.관요는 조선시대 왕실과 국가의 필요에 따라 운영된 .
  4. 경기도, `제51주년 민방위대 창설기념행사` 개최 경기도가 지난 2일 도청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민방위대의 역사와 역할을 되새기는 `제51주년 민방위대 창설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도내 민방위대장과 대원, 시·군 민방위 관계자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민방위 발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와 초청공연 등으로 진행됐다.경기도는 지역 안전과 민방위 발전..
  5. 경기도, 9일 남양주서 `광릉숲포럼 2026` 개최…생태 가치 공유 경기도가 9일 남양주시 광릉숲 경희대학교 평화복지대학원 잔디광장에서 생태·문화적 가치가 높은 광릉숲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모색하는 ‘광릉숲포럼 2026’을 개최한다.올해 4회째를 맞는 이번 포럼은 전문가 강연과 공연, 생태 체험 등을 결합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광릉숲의 가치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