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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U-city 교통상황실…버스기사 1726명 경각심↑ - CCTV 화면 속 불법행위, 단속 현장 보며 ‘스스로’ 교육
  • 기사등록 2017-03-21 09: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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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 U-city 교통상황실…버스기사 1726명 경각심↑

[시사인경제]성남시는 오는 5월 17일까지 시청 8층 U-city 교통상황실에서 버스 운전기사 1726명이 참여하는 안전운전 마인드 향상 교육을 한다고 밝혔다.

교육 대상은 시내버스 3곳 운수 업체의 운전기사 1297명, 마을버스 13곳 운수 업체의 운전기사 429명이다.

기존에 관계 공무원이 운수업체를 직접 찾아가 소양 교육을 하던 방식을 업그레이드해 성남시 U-city 교통 상황실의 CCTV 화면에 잡히는 버스·택시의 불법행위, 단속 현장, 버스 정류장 질서 상태를 지켜보도록 했다.

운전자 스스로 경각심을 갖도록 하기 위해서다.

U-city 교통 상황실에서 이뤄지는 모든 시내버스의 움직임을 보며 운수 종사자들은 안전 운전과 정류장 질서에 대한 ‘스스로’ 맞춤형 교육을 한다.

이어 교통도로국 회의실에서 관계 공무원이 4개 분야 23개 항목별로 분석한 버스 민원 빅데이터 자료와 성남시 버스정책 비전 등을 강의하는 방식의 2차 교육이 이뤄진다.

이 교육 프로그램은 지난 1월 11일부터 시작돼 3월 20일 현재 9곳 운수 업체의 815명이 참여했다. 앞으로 7곳 운수 업체의 911명 교육 일정이 남아있다.

김차영 성남시 대중교통과장은 “교육 효과를 배가하려고 U-city 교통상황실서 버스 운전기사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됐다”면서 “다른 자치단체와 차별화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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