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국민권익위, ‘특별민원’ 응대 노하우 공유한다 - 20일부터 정부세종청사에서 워크숍…6차에 걸쳐 321개 기관 3,500여명 대상
  • 기사등록 2017-03-20 14:43:00
기사수정
    국민권익위원회

[시사인경제]국민권익위원회의 특별민원 응대 노하우와 경험을 배울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국민권익위는 20일과 21일 양일간 정부세종청사 6동 대강당에서 중앙부처, 지자체, 공직유관단체 민원담당자를 대상으로 국민권익위 특별민원 응대 경험과 노하우 공유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별민원이란 적법한 절차와 규정에 따라 처리한 결과를 수용하지 않고 폭언, 폭행, 협박 등 비이성적 행태를 보이며 지속적으로 제기하는 민원을 의미한다.

이번 워크숍은 최근 특별민원이 공공기관의 관심사로 대두되면서 고충민원처리 전문기관인 국민권익위의 특별민원 응대 경험과 노하우를 배우겠다는 요청이 잇따르자 각급 기관 민원담당자의 민원 응대 역량 향상을 지원하고자 마련되었다.

국민권익위는 지난 2월 중앙부처, 지자체, 공직유관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워크숍 참석 수요조사에서 중앙부처 34개를 포함한 321개 기관 3천 5백여명이 신청하는 등 민원 응대에 대한 교육 수요가 많았다고 밝혔다.

이에 국민권익위는 워크숍 참석을 신청한 321개 기관 3천 5백여 명에 대해 이번 워크숍 외에 5월과 하반기에 워크숍을 추가 개최하여 신청자 모두가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워크숍은 국민권익위가 그간 축적해 온 특별민원 응대 경험 및 노하우를 실제 사례 중심으로 생동감 있게 전달한다. 아울러 질의응답을 통해 각급기관이 겪는 특별민원 대응 어려움을 해소하여 참석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자리로 꾸며질 예정이다.

참고로 국민권익위는 지난해에도 275개 기관 7,300여 명의 민원 담당자를 대상으로 워크숍과 기관 출장강의 등을 통해 특별민원 응대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한 바 있다.

한편, 국민권익위 관계자는 “국민권익위가 특별민원 전담 대응을 위해 지난 2011년 7월부터 팀장 포함 조사관 3명으로 구성된 고충민원특별조사팀을 운영하고 있으나 특별민원인 전담 대응 및 각급 기관의 폭증하는 지원 수요를 고려할 때 특별민원을 전담하는 과(果) 단위 조직 신설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gginews.kr/news/view.php?idx=17411
  • 기사등록 2017-03-20 14:43: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경기도, 10월 12일부터 `2026 DMZ OPEN 페스티벌` 개최 경기도가 10월 12일부터 11월 29일까지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와 고양시 일원에서 ‘2026 DMZ OPEN 페스티벌’을 개최한다.올해 페스티벌은 ‘선을 열어 삶을 잇다(Open the Line, Connect the Life)’를 주제로 열린다. 이는 분단과 경계의 상징인 DMZ의 선을 열어 사람과 사람, 일상과 세계를 연결하고 새로운 평화의 흐름을 만들어간다는 의미..
  2. 경기도, 인플루엔자 유행 급증에 따른 연령별 조기 접종 권고 경기도가 도내 인플루엔자 유행이 빠르게 확산함에 따라 연령별 대상자의 적기 예방접종을 적극 권고하고 나섰다.방역통합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9월 26일 기준 도내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분율은 1천 명당 32.1명으로 집계됐다.이는 36주 차 24.2명 대비 약 1.3배 증가한 수치로, 최근 4주 사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이에 따라 어린이...
  3. 경기도, 10~11월 장애인학교·병원 찾아가는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 경기도가 10월과 11월 두 달간 장애인학교, 병원, 복지시설 등 정보취약계층을 직접 찾아가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5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 7월부터 시군 공공도서관과 협력해 명사 강연, 게릴라 버스킹, 독서캠프 등 다양한 독서문화진흥 사업을 추진해 왔다.특히 올해는 프로그램 운영 장소를 기존 공공도서관에서 복지관, ...
  4. [기업탐방] 헤스티아 ‘덮는 소화기’, 케이블 화재를 미리 막는다 전기 케이블과 케이블 트레이에 미리 감아 설치하고 화재가 발생하면 초기 대응과 확산 방지를 돕는 ‘덮는 소화기’가 전기설비 화재 대응의 새로운 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경기 오산시에 소재 헤스티아(대표 홍현재)는 차화막 연소방지시트 형태의 이 제품을 앞세워 공공시설과 산업시설을 중심으로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다.&lsqu...
  5. 경기도, 소나무재선충병 급증에 전담 조직 구성 등 강력 대응 경기도가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의 급격한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전담조직을 구성하고 광역 방제 체계를 가동한다.5일 도에 따르면, 최근 1년간(2025년 6월~2026년 5월) 도내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은 전년 대비 67.8% 증가했다. 2006년 광주에서 최초 발생 이후 20년 만에 25개 시·군으로 확산되어 현재 감염목은 11만 6,665본에 달한다.이와 관..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