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청년 실업부터 직장 내 성희롱까지! 막힌 속 뻥 뚫어주는 사이다 드라마의 탄생! - 시청률 5%대 진입하며 뜨거운 반응!
  • 기사등록 2017-03-07 16:54:00
기사수정
    SBS

[시사인경제]SBS 초감성 미니드라마 〈초인가족 2017〉(연출: 최문석, 극본: 진영, 제작: ㈜도레미엔터테인먼트)이 지난 6일 방송된 5회, 6회에서 우리 사회가 직면한 문제들을 유쾌하게 풀어내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초인가족 2017〉 5회와 6회는 각각 5.0%와 4.6%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하며 5%대에 진입,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입증했다.

〈초인가족 2017〉 5회에서는 초인가족의 실세인 주부 9단 ‘맹라연’(박선영)의 생일날, 예고도 없이 등장한 시동생이자 청년 백수 ‘나백일’(배유람)의 에피소드가 눈길을 끌었다.

대학은 취직하기 위해 다녔고, 꿈은 정규직 사원이 되어 오를 수 있는 첫 번째 자리인 대리라는 나백일은 ‘나천일’(박혁권)의 동생으로 어렵게 회사에 취직을 했지만 정규직 문 앞에서 실패하고 쫓겨나 다시 취준생이 된 비운의 인물.

눈치도 없이 라연의 생일에 딱 맞춰 등장한 나백일은 형수의 비위를 맞추기 위해 집안일을 스스로 하는 모습은 물론, 짝사랑으로 고민하는 조카 ‘나익희’(김지민)에게는 연애팁을 전수해 주는 것은 물론, 형인 천일에게 받은 용돈까지 나눠주며 점수를 딴다.

이미 직장에 다니고 있는 친구들과의 만남에서는 직장인이 된 친구들의 배부른 신세한탄에 거리감을 느끼고, 조카에게 준 용돈에 차비도 없는 처지지만 친구들 앞에서는 그런 모습을 보이기 싫어 끝내 집까지 걸어서 가는 백일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짠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그런 각박한 세상 속에서도 천일과 라연 그리고 익희가 백일을 챙기는 모습에서는 찡한 가족애까지 엿볼 수 있어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이어진 6회에서는 직장 내 성희롱에 대한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성희롱 예방 교육’을 듣게 된 영업 2팀은 형식적으로 영상 하나 틀어주고 강의를 마치려는 남자 강사를 향해 강한 항의를 한 ‘안대리’(박희본) 덕분에 새로운 여자 강사에게 교육을 받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렇게 새로 받게 된 ‘성희롱 예방 교육’은 시간관계상 영업 2팀에서 유일하게 천일만이 간증(?)을 하게 되면서 끝이 났다. 이어서 버스에서 억울하게 변태 취급을 받게 된 천일은 역차별, 역희롱이라 분노하며 진정한 양성평등 실천을 위해 남자 화장실 청소를 하는 아줌마에게도 그리고, 풋고추를 먹다 ‘너무 맵다’고 말한 안대리에게도 고추라는 발언은 남자들에 대한 성희롱이라며 억울함을 참지 못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처럼 2017년 대한민국이 직면한 청년 실업 문제부터 직장 내 성희롱 문제까지 어쩌면 무겁게만 보이는 사회적인 문제들을 유쾌한 에피소드로 풀어낸 〈초인가족 2017〉을 본 시청자들은 ‘보는 내내 완전 공감…찡하면서도 웃기고 짠하면서도 공감되서 안 볼 수가 없음!”, “대박 웃겨!!!완전 사이다 드라마다!”, “취준생….2년차… 보면서 울고 웃고!! 이런 드라마 감사한다” 등과 같은 폭발적인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SBS 〈초인가족 2017〉은 평범한 회사원, 주부, 학생의 일상 에피소드를 통해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는 모두 초인’이라고 말하는 초감성 미니드라마로,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우리 가족의 리얼한 모습을, 웃음과 감성으로 엣지있게 그려낼 예정이다.

SBS 〈애인있어요〉, 〈발리에서 생긴 일〉 등을 통해 정통 드라마의 대가로 평가 받고 있는 최문석 PD가 연출을 맡아, 현 시대를 배경으로, 중간으로 살아남기에도 힘든 짠한 우리네 이야기를 유쾌하게 전한다.

SBS 〈초인가족 2017〉은 매주 월요일 밤11시 10분 30분씩 2편이 연속 방영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gginews.kr/news/view.php?idx=16656
  • 기사등록 2017-03-07 16:54: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10월 매주 금·주말 할인 혜택 풍성 경기도주식회사가 10월 한 달 동안 매주 금요일과 주말을 맞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에서 대규모 할인 쿠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이 날 공개된 프로모션에 따르면, 매주 금요일에는 `불금엔 5천 원` 할인 쿠폰이 발급된다. 해당 쿠폰은 배달특급 애플리케이션 알림 수신에 동의한 회원을 대상으로 하며, 2만 5천 원 이상 주문 시 1인당 주 1회 .
  2. 추미애 경기도지사, 국토부에 ‘경기도형 주택공급 전략’ 제안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2일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지역의 산업과 일자리, 주거를 통합 설계하는 ‘경기도형 주택공급 전략’을 제안했다.추 지사는 이날 서울 국토발전전시관에서 홍 장관과 면담을 갖고 수도권 산업의 무게중심이 경기도로 이동하는 현실을 반영해 주택공급과 도시계획을 재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추 지사..
  3. 한국도자재단-광주시, 조선 전기 관요와 지방백자 학술세미나 개최 한국도자재단과 광주시가 조선 전기 관요와 지방백자의 연관성을 조명하는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양 기관은 2일 경기도자미술관에서 `조선 전기 관요와 지방백자`를 주제로 세미나를 열고 관요 설치 전후의 지방 백자 생산 변화와 지역별 특징, 기술 교류 양상 등을 심층적으로 살폈다.관요는 조선시대 왕실과 국가의 필요에 따라 운영된 .
  4. 경기도, `제51주년 민방위대 창설기념행사` 개최 경기도가 지난 2일 도청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민방위대의 역사와 역할을 되새기는 `제51주년 민방위대 창설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도내 민방위대장과 대원, 시·군 민방위 관계자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민방위 발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와 초청공연 등으로 진행됐다.경기도는 지역 안전과 민방위 발전..
  5. 경기도, 9일 남양주서 `광릉숲포럼 2026` 개최…생태 가치 공유 경기도가 9일 남양주시 광릉숲 경희대학교 평화복지대학원 잔디광장에서 생태·문화적 가치가 높은 광릉숲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모색하는 ‘광릉숲포럼 2026’을 개최한다.올해 4회째를 맞는 이번 포럼은 전문가 강연과 공연, 생태 체험 등을 결합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광릉숲의 가치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