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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전역을 돌아볼 수 있는 논스톱 구리둘레길 완성 - 조선왕조 숨결이 느껴지는 구릉산길 신설로 걸어서 갈매동까지 한길 연결
  • 기사등록 2016-12-22 15: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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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리시 딸기원 뒷산~갈매동까지 신규로 이어진 둘레길

[시사인경제]구리시는 그동안 북부간선도로, 구리~포천간 고속도로 등으로 도보 이동이 어려웠던 딸기원 뒷산~갈매동까지의 둘레길이 신설되어 구리전역 논스톱 걷기가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시에 따르면, 이번 구리둘레길 연결 사업으로 인해 딸기원 뒷산~구)57사단~동구릉 뒷길~갈매동~사노리까지 연결되어 지난 6월부터 본격 입주가 시작된 갈매지구 입주민들은 물론 구리시민 모두가 구리시 전역을 돌아 볼 수 있게 되어 지역 간 소통과 화합의 토대가 마련된다.

이번에 마련한 동구릉 뒷길 구릉산길은 일부 등산객만 아는 도심지속 여유를 즐길 수 있는 호젓한 등산로였음에도 정작 찾는 이가 많지 않아 낙엽이 수북이 덮여 있고 중간 중간 이어지는 경사로는 미끄러워 자칫 넘어지기 십상이었다.

이에 따라 시에서는 신설 연결 구간인 북부간선도로 좌우측 경계사면엔 진입로를 개설하고 구릉산길 일원에는 나무계단과 안전로프, 힘들 때 쉬어 갈 수 있는 통나무 의자를 곳곳에 설치하여 안전하고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시 관계자는“구리-포천간 고속도로, 충군육교 확장 공사가 현재 진행 중이고 갈매지구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도 아직 마무리 되지 않아 길을 걷다 보면 다소 미흡한 점이 있지만, 공사가 마무리 되는 2017년에 둘레길 노선과 편의시설들이 추가 설치되면 시민들의 이용이 부쩍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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