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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문제 논의를 위한 NATO 특별회의 개최 - NATO 최고의사결정기관, 대북 규탄 메시지 발신 예정
  • 기사등록 2016-12-14 16: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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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

[시사인경제]NATO의 최고의사결정기관인 북대서양이사회는 북핵문제 논의를 위한 특별회의를 오는 15일(목) 개최하고,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을 규탄하는 메시지를 발신할 예정이라고 외교부가 밝혔다.

NATO는 금년도 북한의 잇단 핵·미사일 도발에 대해 7월 바르샤바 정상회의 등 각종 계기에 대북 규탄 메시지를 지속 발신해 왔으나(총 6회), NATO가 북핵 문제만을 특별회의를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최초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NATO는 금번 회의에 우리나라를 초청하였으며, 우리측에서는 안총기 외교부 제2차관이 참석하여 북한 핵·미사일 문제의 엄중성 및 시급성을 강조하고, 지난 11월 30일 유엔 안보리에서 만장일치로 채택된 대북제재 결의 2321호의 철저한 이행 등 전방위적 대북압박 및 제재를 위한 NATO 회원국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이번 NATO 특별회의 개최 및 적극적인 대북 메시지 발신은 윤병세 외교장관이 지난 2월 독일-대서양협회 고위급 토론회 기조연설 및 10월 북대서양이사회 특별연설 등을 통해 북핵문제 해결을 위한 NATO 회원국들의 적극적인 협력과 관심을 요청하는 등 그간 우리 정부가 전개해온 對NATO 북핵 공조 외교의 구체적 성과물로 평가된다.

북대서양이사회에 앞서 안 차관은 『로즈 가트묄러』 NATO 신임 사무차장과 면담을 갖고, △북핵․미사일 등 한반도 정세, △NATO 정세, △한-NATO간 협력 강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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