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경기인뉴스】채의선 기자 = 이명박 정부 5년간 위장전입으로 적발된 사람이 2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사청문회 대상자들의 대표적 범법행위인 위장전입이 일반 국민들에게까지 퍼지고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민주당 간사인 이찬열 의원이 안전행정부로부터 제출받은 ‘주민등록법 위반자 현황’에 따르면, 주민등록법 위반 중 위장전입으로 적발된 사람은 2008년 68명에서 2012년 158명으로 2배 이상 증가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2008년 17명에서 2012년 47명, 경기도가 11명에서 33명으로 3배나 늘었다. 서울과 경기지역이 전체의 절반을 차지했으며 강원도가 4명으로 가장 적었다.




이찬열 의원은 “이명박 정부 5년 동안 인사청문회에 나온 고위 공직자는 물론 대통령까지 위장전입을 했다는 사실이 드러난 후 국민들이 위장전입을 범죄라고 생각하지 않는 것 같아 걱정된다”며 “제도개선도 필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위장전입을 저지른 자가 고위공직자에 임명되는 일이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참고로 위장전입을 한 자는 주민등록법 위반으로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주민등록법 제37조).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gginews.kr/news/view.php?idx=1161
  • 기사등록 2013-09-07 15:37: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10월 매주 금·주말 할인 혜택 풍성 경기도주식회사가 10월 한 달 동안 매주 금요일과 주말을 맞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에서 대규모 할인 쿠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이 날 공개된 프로모션에 따르면, 매주 금요일에는 `불금엔 5천 원` 할인 쿠폰이 발급된다. 해당 쿠폰은 배달특급 애플리케이션 알림 수신에 동의한 회원을 대상으로 하며, 2만 5천 원 이상 주문 시 1인당 주 1회 .
  2. 추미애 경기도지사, 국토부에 ‘경기도형 주택공급 전략’ 제안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2일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지역의 산업과 일자리, 주거를 통합 설계하는 ‘경기도형 주택공급 전략’을 제안했다.추 지사는 이날 서울 국토발전전시관에서 홍 장관과 면담을 갖고 수도권 산업의 무게중심이 경기도로 이동하는 현실을 반영해 주택공급과 도시계획을 재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추 지사..
  3. 한국도자재단-광주시, 조선 전기 관요와 지방백자 학술세미나 개최 한국도자재단과 광주시가 조선 전기 관요와 지방백자의 연관성을 조명하는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양 기관은 2일 경기도자미술관에서 `조선 전기 관요와 지방백자`를 주제로 세미나를 열고 관요 설치 전후의 지방 백자 생산 변화와 지역별 특징, 기술 교류 양상 등을 심층적으로 살폈다.관요는 조선시대 왕실과 국가의 필요에 따라 운영된 .
  4. 경기도, `제51주년 민방위대 창설기념행사` 개최 경기도가 지난 2일 도청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민방위대의 역사와 역할을 되새기는 `제51주년 민방위대 창설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도내 민방위대장과 대원, 시·군 민방위 관계자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민방위 발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와 초청공연 등으로 진행됐다.경기도는 지역 안전과 민방위 발전..
  5. 경기도, 9일 남양주서 `광릉숲포럼 2026` 개최…생태 가치 공유 경기도가 9일 남양주시 광릉숲 경희대학교 평화복지대학원 잔디광장에서 생태·문화적 가치가 높은 광릉숲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모색하는 ‘광릉숲포럼 2026’을 개최한다.올해 4회째를 맞는 이번 포럼은 전문가 강연과 공연, 생태 체험 등을 결합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광릉숲의 가치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