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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숭고하고 멋진 직업, 범죄의 위협으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신체를 보호하고 공공의 안녕과질서를 유지하는 일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을 만큼 정부의 중요한 책무라 생각 합니다” 박형준 화성동부경찰서장(총경)의 대답이다.
대한국민이라면 알고 있는 대표 긴급번호 ‘112’
누구든지 범죄나 위험한 상황에 처 해 있을 때 자연스럽게 경찰을 부른다. 그만큼 국민 옆에 있는 든든한 친구 바로 ‘경찰’이다.
경찰청이나 광역지방청 등은 조금은 멀리 느껴지지만 시민들이 위험한 상황에 있을 때, 제일 먼저 달려오는 것은 일선 경찰서에 지구대·파출소 직원들이다.
이 중에서도 경기 남부에 오산과 화성(동탄과 정남, 태안 등) 일부에 치안을 맡고 있는 곳이 화성동부경찰서다.
오는 2018년 10월, 오산경찰서로 분서가 예정되어 있는 상황에서도 시민을 지키기 위해 낮이나 밤이나 고생하는 일선 경찰을 지휘하는 사람이 있다.
바로 박형준 화성동부경찰서장(총경)이다. 그를 지난 21일, 집무실에서 만나 인생이야기와 경찰 직업의식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처음부터 경찰이 되고 싶었나?
어렸을 적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공공의 안녕과 질서를 지키며 보통의 평범한 서민들과 함께 애환을 같이하며그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는 경찰이 되는 것이 꿈이었다.
또한, 울고 있는 아이가 있을 때 그냥 지나치지 않고 따뜻한 마음으로 감싸 안아줄수 있는 것이 경찰이라 생각했다.
경찰을 꿈꾸던 소년, 경위로 임용되다.
고교 3학년이되었을 때 대학 진학을 고민했고 어렸을 적 꿈이었던 경찰이 되고 싶어, 지난 1984년 경찰대학에 입학했다.
4년간에 학업을 마친 후 경찰종합학교에서 3개월 간 전술지휘훈련을 수료 후 지난 1988년 7월에 경위로 임용돼, 서울에서 전투경찰대 소대장(병역 복무 2년 6개월)으로 부임했다.
일선 경찰서에는 지난 1990년 7월, 성남경찰서 외근계장(지금의생활안전계장)으로 경기도 경찰로 지금도 근무하고 있다.
경찰생활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사건은?
가장 기억에 남는 사건이라면 저는 수사 형사파트에서 근무 할 때 화성 부녀자 연쇄살인사건이다. 지난 1986년부터 1991년도까지 10명의 부녀자가살해돼, 수많은 수사 인력과 장비가 동원되었는데도 공소시효가 지날 때까지 범인이 검거되지 않아 미제로 남았던 사건.
시간이 30년 가까이 지난 시골길이던 농로가 현재 아파트로 변하고 사람들 기억 속에서 멀어졌지만 지금도 50~60대 이상 화성에서 거주했던 사람들은 악몽처럼 기억하고 있을 것이고 개인적으로 당시 그때 기획계장(경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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