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권칠승 前 노무현대통령 청와대행정관은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등록 첫날, 화성병 선거구에 후보등록을 마쳤다.
|
권 후보는 “민생이 먼저다. 뇌물이나 부정한 돈을 받지 않고, 권력에 흔들리지 않겠다. 오직 국민만 바라보는 정치, 청렴하고 바른 정치를 하겠다.”며 후보등록 소감을 밝혔다.
권 후보는 야권에서 보기 드문 영남출신 정치인으로 대구 수성갑 김부겸 국회의원 후보와 대구중, 경북고 동문 출신으로 고려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후 공채를 통해 삼성그룹에 몸을 담았었다. 김대중 대통령 대선기획단, 노무현 대통령 청와대 행정관으로 일했고 문재인 국회의원 정무특보를 맡고 있으며, 재선 경기도의원으로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맡아 20조에 달하는 경기도 예산을 다룬 예산전문가로 통한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