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수원시의회 문화복지교육위원회(위원장 한규흠)는 제316회 임시회가 한창인 가운데 지난 22일 조례안 및 동의안 등 8건의 안건을 심사했다.
|
정신건강증진과 근골격 건강증진 등에 관한 조례안을 비롯해 아동친화도시 조성,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과 사회복지시설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안 등 6건은 원안가결 되었고, 호매실 체육공원 위탁운영 동의안은 수정가결, ‘수원시 의료관광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충분한 검토를 요한다며 보류되었다.
한규흠 위원장은 “이번 임시회에 상정된 의원발의 조례안 10건 중 5건이 우리 위원회 조례안이다. 변화하는 환경적 요인을 반영한 정책이 필수적인만큼 더 활발한 입법활동을 펼칠 계획이며, 특히 올해는 ‘수원화성 방문의 해’로 문화복지교육위원회에서 홍보 및 각종 사업추진에 적극적 지원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문화복지교육위원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 조치계획을 점검한 결과 154건의 시정 및 처리요구 사항 중 추진완료는 13건이며 나머지는 조치 중으로 나타났다. 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은 회기 마지막 날인 27일, 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을 앞두고 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