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인뉴스】수원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위원장 김기정)는 제315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9일,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결과보고서를 작성하고 조례안과 내년도 예산안 등을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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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도시환경위원회 소속 위원(김기정,조석환,백정선,심상호,양민숙,유재광,최영옥,홍종수) 8명은‘수원시 건축조례 일부개정조례안’,‘수원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및 동의안을 의결했다.
이어 2개 소위원회에서 예비심사한 올해 추경예산안과 2016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은 집행부에서 제출한 원안대로 처리하고, 2016년도 세입예산은 원안대로, 세출예산은 일반회계 24건 14억 5,140만원, 특별회계 3건 1억 3,220만원을 삭감조정했다.
도시환경위원회에서 심사한 2016년도 예산안은 총3,574억원(일반회계 2,551, 특별회계 1,023)으로 2015년 예산 3,195억원 보다 379억원이 증액된 규모이다.
김기정 위원장은 “도시관리계획과 환경 및 청소행정관리, 위생정책관리 등의 주요사업을 증액한 예산이 많았다. 사업시기의 적정성과 효율성, 시급성 등을 고려해 심사했다”면서, “늘어난 주요사업 예산을 고려해 센터 운영비 등의 사무관리비를 조정하는 등 합리적인 재정관리를 고려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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