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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숲길에 치매예방 교구 설치…걷는 건강복지 실현 - 자연과 결합한 ‘걷는 복지’로 시민 만족도 제고 - 산책하며 두뇌 자극, 생활 속 인지 강화 프로그램 확대 - 여계산 숲길에 체험형 시설 도입…고령층 건강관리 지원
  • 기사등록 2026-04-03 09:4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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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는 여계산 숲길에 시민 건강 증진과 치매 예방을 위해 체험형 인지 강화 교구를 설치해 산책과 두뇌 활동을 동시에 가능하게 하는 생활밀착형 건강복지 정책을 추진했다.


여계산 숲길 안내도

오산시는 여계산 숲길에 퍼즐과 기억력 테스트, 손·눈 협응을 돕는 놀이형 시설 등 다양한 체험형 인지 강화 교구를 설치했다. 시민들이 일상적인 산책 중에도 자연스럽게 두뇌 활동을 병행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시설은 특히 고령층의 인지 기능 유지와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평소 이용률이 높은 숲길에 건강 프로그램을 접목해 접근성을 높이고, 별도의 참여 부담 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여계산 숲길은 시민들의 대표적인 여가 공간으로, 자연환경과 결합한 치유형 건강 프로그램이 더해지면서 이용 만족도 또한 높아지고 있다. 단순한 운동 공간을 넘어 ‘걷는 복지’와 ‘체험형 건강관리’라는 새로운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시 관계자는 “고령화 사회에서 치매 예방은 중요한 과제”라며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도 숲길과 공원 등 생활권 녹지 공간을 활용한 건강 증진 정책을 지속 추진하고,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공동체의 활력을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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