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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수림방원로타리클럽·오산백합로타리클럽 방문 - 두 클럽, 화합과 나눔의 장 열다 - 우정과 봉사로 이어지는 따뜻한 로타리 교류 - 로타리 정신으로 하나 되는 수림방원·백합의 만남
  • 기사등록 2025-10-22 09: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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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 3490지구 수림방원로타리클럽(회장 아이비) 과 국제로타리 3750지구 오산백합로타리클럽(회장 곽미정) 이 2025년 10월 21일부터 25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교류행사를 이어가며 로타리 정신을 함께 나누고 있다.



행사의 첫날인 21일, 두 클럽 회원들은 용인민속촌을 방문해 전통문화를 함께 체험하며 친목을 다졌다, 회원들은 한복 체험과 민속놀이 등을 즐기며 웃음과 대화로 우정을 쌓고 있다.


저녁에는 ‘일품양평해장국소머리국밥’에서 만찬으로 이어졌으며, 이번 식사는 윤영미 (전)백합로타리클럽회장의 스폰으로 마련됐다. 맛과 정이 어우러진 자리에서 두 클럽은 교류의 의미를 되새기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22일에는 아모레퍼시픽 방문을 시작으로, 오산시청과 오색시장 탐방, 오산양조 전통주 시음 등의 일정이 예정되어 있고, 이 행사로 회원들은 오산시의 산업과 지역문화를 체험하며 로타리 정신을 지역사회 속에서 실천될길 기대 하고 있다.


이후 오산백합로타리클럽 주관으로 총재 공식 방문 행사가 예정되어 있으며, 두 클럽은 이번 일정을 통해 상호 협력과 우정을 한층 더 깊게 다질 계획이다.


수림방원로타리클럽 Sally 회장은 “이번 교류를 통해 서로의 봉사철학을 공유하고, 로타리의 핵심가치인 ‘우정과 나눔’을 현장에서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오산백합로타리클럽 곽미정 회장 역시 “두 클럽의 만남이 단순한 친목을 넘어, 함께 성장하는 봉사의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교류행사는 두 클럽이 로타리안으로서의 사명감과 연대감을 함께 확인하는 뜻깊은 일정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지난 6월에는 오산백합로타리클럽에서 대만 수림방원로타리클럽을 방문 했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만남과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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