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인뉴스】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17일 제9회 대한민국건강도시 정기총회에 참석, 건강도시 신규 인증패를 수여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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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과 18일 양일간 경기도 시흥시 ABC 행복학습타운에서 개최되는 ‘제9회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정기총회 및 건강도시 컨퍼런스’에서는 의장도시인 서울시 강동구를 비롯한 81개 정회원 도시와 10개 준회원 기관이 참여하며 특히, 81개 회원도시가 모여 지방자치단체장 합의로 시민의 건강증진과 회원도시 연대 촉진을 위해 공동정책을 최초로 선언한다.
오산시는 이 날 협회 회원가입과 함께 초등학교 3학년,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생존수영학습 프로그램, 자전거이용활성화 및 장애물 없는 안전도시건설을 비롯해 올빼미 스마트 건강지킴이 사업 등 건강인프라 구축사업 및 성과에 관해 발표하였다.
이번 건강도시협의회 가입으로 건강도시 국내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가장 높은 수준의 건강과 건강형평성 달성을 위해 지방 정부 간 공공정책과 정보공유와 함께 앞으로 걷기 좋은 길, 녹색교통 등 건강도시 인프라 구축과 주민건강증진을 위한 보건의료 활성화로 두루 누리는 건강도시 오산건설에 탄력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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