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부천 소사역 광장, 주민 휴식공간 단장 - 선형녹지 6개소 조성·등의자 재배치·다양한 수목 식재
  • 기사등록 2022-05-17 10:04:50
기사수정

부천 소사역 7번 출구 앞 광장이 주민 휴식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소사역 그늘숲 조성 전 모습

시는 도심지 내 미세먼지 저감 효과와 경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무심기 사업을 추진 중인 가운데, 소사역 그늘숲 조성사업을 통해 도심 열섬 현황을 완화하고 철도 이용 시민들에게는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그늘숲을 조성한 소사역 7번 출구 앞 공간은 보도블록 포장만 되어 있는 상태에서 생육이 빈약한 수목 몇 그루 있는 게 전부였다. 여름철이면 지나가기 힘들 정도로 도심 열섬현상이 심각하여 이에 대해 주민들의 지속적인 개선 요구와 함께 공간 활용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제기돼 왔다.

 

소사역 그늘숲 조성 후 모습

부천시에서는 국유지라는 이유로 쉽게 접근하기 어려웠으나, 수년 동안 이레일(주)과의 협의 과정을 거쳐 보도블록 포장의 회색 콘크리트 바닥에서 꽃과 나무가 있는 그늘숲으로 변신시켰다.

 

그늘숲에는 그늘 제공을 위한 키큰나무 22그루와 영산홍을 비롯하여 다양한 종류의 키작은 나무 5,860주를 식재했다. 포장 형태를 살려 선형녹지 6개소를 조성하고, 등의자 등을 재배치해 시민들이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으로 설계했다. 시민들의 이용이 늘어나면 등의자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녹지과장은 “국유지라서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모두 반영하지 못한 점에 대한 아쉬움은 남아 있지만, 계절별 초화 및 다양한 야생화 식재 등을 통해 스쳐 지나는 공간이 아닌 시민들이 함께 계절을 느끼고 머무를 수 있는 쉼터의 공간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gginews.kr/news/view.php?idx=67460
  • 기사등록 2022-05-17 10:04:5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고양시-KB국민은행 배움누리, 청소년 잠재력 깨우는 `시크릿 학습코칭` 운영 고양시-KB국민은행 배움누리가 청소년의 주도적인 미래 설계를 돕는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향상 프로그램 `시크릿 학습코칭`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사교육 또는 주입식 수업에서 벗어나, 청소년이 스스로 학습 목표를 설정하고 계획을 실천할 수 있는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을 다지는 ...
  2. 과천시, 공원 수경시설 운영…9월 27일까지 도심 속 물놀이 즐긴다 과천시는 여름철 시민들이 도심 속 공원에서 시원하게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관내 공원 수경시설을 오는 9월 27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운영 시설은 중앙공원과 에어드리공원, 지식정보타운 5호 근린공원 바닥분수와 달콤샘놀이터, 샘물놀이터 등 총 4개소이다. 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무더위가 집중되는 여름철에는...
  3. 경기도 첫 공설동물장묘시설 `반려마루 추모관` 1일부터 운영 시작 공공에서 운영하는 경기도내 첫 전문 장례시설인 `반려마루 추모관`이 1일 반려마루 여주에 문을 열었다.반려마루 추모관은 경기도 여주시 명품로 355(반려마루 여주)에 연면적 696.2㎡, 2층 규모로 마련됐다. 동물화장로(2기)를 비롯해 추모실(3실), 염습실, 봉안실(408기)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경기도에서는 첫 공설동물장묘시설이며, 전국.
  4. 포천시, 한여울파크골프장 36홀 관외 이용객 개방 포천시는 2일부터 한여울파크골프장 36홀을 관외 이용객에게도 개방해 이용 대상을 확대한다.한여울파크골프장은 약 79,000㎡ 규모의 부지에 조성된 대규모 생활체육 시설로, 그동안 포천시민을 중심으로 운영돼 왔다. 이번 개방으로 전국 파크골프 동호인들도 포천의 대표 파크골프장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한여울파크골프장은 4개 코스, ..
  5. 광명시, 국내외 혁신기업 품는다 광명시가 신산업 분야 국내외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해 관내 창업생태계 경쟁력을 강화한다.시는 신산업 분야의 창업 7년 미만의 국내외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2026년 광명시 글로컬 스타트업 챌린지` 참여기업을 오는 7월 1일까지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타지역과 해외 스타트업이 광명시에 안정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