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는 유연하고 능동적인 공공서비스 확산을 위해 행복마을관리소를 광명동 전역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광명시는 행복마을관리소 확대 운영을 앞두고 올해 함께 할 행복마을지킴이를 대상으로 지난 7일 열린시민청(철산동 소재) 2층 강당에서 기간제 복무규정 4대폭력 예방 등 기본 소양교육을 진행했다.
광명시는 행복마을관리소 확대 운영을 앞두고 올해 함께 할 행복마을지킴이를 대상으로 지난 7일 열린시민청(철산동 소재) 2층 강당에서 기간제 복무규정, 4대폭력 예방 등 기본 소양교육을 진행했다.
행복마을관리소는 광명시 구도심 주민들에게 각종 생활 편의를 제공하고자 2020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지역밀착형 사업으로 광명3동과 5동, 7동에서 안전 순찰, 결식 위기 어르신 도시락 배달, 생활 방역 등 공공복지 서비스를 지원해 왔으며, 올해 서비스 대상 지역을 전체 광명동으로 확대한다.
서비스 지역 확대와 함께 올해 주거환경 개선 사업, 문화강좌와 어르신 웰빙 프로그램, 다문화·1인가구 대상 힐링데이 문화 프로그램, 독서문화 프로그램 및 독서 공동체 운영 등 다양한 지역 특색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행복마을 관리소의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기타 이용 관련 궁금한 사항은 광명3동 행복마을관리소, 광명5동 행복마을관리소, 광명7동 행복마을관리소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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