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곽상욱 오산시장은 지난 15일 화성동부署에서 개최된 ‘시민경찰 아카데미 4기 수료식’에 참가하여 오산시의 다양한 시민안전 정책과 안전교육 사업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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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특강에는 곽상욱 오산시장을 비롯해 박명수 화성동부경찰서장, 시민경찰 수료생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오산시는 민선6기 역점과제인 ‘전국 최고의 안전도시 구축’을 위해 지난 3월 화성동부경찰서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범죄재난 취약지 안전점검, 오산천 자전거순찰대 발대, 필봉산 등산로 안전점검 실시 등 시민안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오산시 U-City 통합운영센터는 각종 CCTV와 교통정보 시스템의 24시간 통합 관제, 다양한 견학 프로그램 운영 등 시민 안전을 위해 큰 역할을 해오고 있으며, 지난해 12월에는 국토교통부에서 주최한 ‘2014 U-City 서비스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날 특강을 통해 곽상욱 시장은 “민선 6기 공약 중 ‘사람중심의 안전도시’는‘안전’에 대한 진지한 고민이 담긴 약속”이며 “앞으로도 화성동부경찰서·오산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협력·공조 체재를 더욱 확고히 하여 전국 최고의 안전도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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