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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세마초, 지난 ‘4.23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기념 독서문화행사 -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의 의미에 대해 알리고, 다양한 독서문화활동을 통해서 학생들의 독서 생활화 독려. -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위축되지 않고 지속적인 학교 독서 분위기를 조성.
  • 기사등록 2021-05-17 14: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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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마초등학교(교장 허옥경)는 유네스코(UNESCO)가 세계인의 독서 증진과 출판 장려, 저작권 보호를 위해 제정한 ‘4.23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을 기념하여 4월 12일부터 23일까지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실시하였다.


본교 도서관의 ‘원화전시회’모습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의 의미에 대해 알리고, 학년별로 구성된 다양한 독서문화활동을 통해서 학생들의 독서 생활화를 독려하였다. 또한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위축되지 않고 지속적인 학교 독서 분위기를 조성하였다.


본교 도서관에서는 전체학년을 대상으로 박정섭 작가의 그림책 ‘놀자!’의 원화전시를 진행하였다. 원화를 감상하고 독후활동으로 ‘내가 가장 좋아하는 놀이’를 그림으로 표현해보았다. 각 학급에서는 낱말상자 속에 숨겨진 속담을 찾아보는 ‘가로세로 속담찾기’와 내가 읽은 책에서 마음을 두드리는 문장이나 구절을 소개하는 ‘책 속 문장수집’을 진행하였다.


학년별로 구성된 독서행사로 교실과 도서관으로 나누어 시간과 장소를 분산하고,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밀집도를 최소화하여 진행하였다.


‘원화전시회’를 감상하고 있는 학생들


허옥경 교장은 ‘학교도서관이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운영하여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력을 신장하고 독서흥미를 고취시키며,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위축되지 않는 학교 독서 분위기를 통해 즐거운 독서 및 문화활동 지원의 장을 마련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세마초 도서관은 독서활동과 연계된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운영하여 책과 도서관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학습지원센터로서의 역할에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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