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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확진자 27명 추가··· 경기 6명·서울 5명 등 - 총 1만 591명 중 7616명이 격리해제돼 71.9% 완치율 기록
  • 기사등록 2020-04-15 12:2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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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15명 추가돼 총 1만 591명으로 늘었다. 이날 경기에서 추가된 확진자는 6명이다. (경기인뉴스 자료사진)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27명 추가됐다. 경기 추가 확진자는 6명이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5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15명 추가돼 총 1만 591명으로 늘었다. 이 중 7616명이 격리해제돼 71.9%의 완치율을 기록했다.


경기 추가 확진자는 6명이다. 경기 총 확진자는 645명으로, 이 중 13명이 사망했고 322명이 격리해제돼 310명이 격리 중이다.


그 외 지역별 추가 확진자는 서울 5명, 부산 1명, 대구 1명, 광주 1명, 강원 2명, 경북 6명, 제주 1명 등이다. 4명은 국내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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