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는 오는 4월 말까지 ‘안성시민의 노래’를 새로 만들기 위해 노랫말을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공모한다고 13일 밝혔다.
노랫말은 안성의 역사와 문화, 정체성과 미래상을 담은 내용으로 다음 달 29일까지 이메일이나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시는 응모작을 접수한 후 심사를 거쳐 당선작을 선정하고 최우수 150만원, 우수 100만원, 장려 50만원의 상금이 지급되며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승린 행정과장은 “향후 공모 당선작을 활용해 새로운 안성시민의 노래를 제작할 계획이며 이번 공모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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