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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인뉴스】수원시 장안구 율천동(동장 심언형)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윤성호)는 지난 14일 여주 도자기 축제 행사장에서 율천동과 여주시 중앙동간 도·농 화합과 상생의 교류를 위한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

 

 

자매결연 협약식에는 율천동장, 주민자치위원장, 유철수 시의원, 염상훈 시의원, 동 단체장 4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지역주민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제27회 여주 도자기축제 행사장을 찾아 황포돛배 유람선 등을 관람하고 명성황후 생가를 방문하며 자매결연도시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는 기회가 되었다.

 

주요 협약사항은 정보공유를 통한 주민자치 역량의 강화, 각종 지역행사 초청, 농특산물 직거래 등 사회·문화·예술 교류를 통한 지역주민의 공동발전을 도모하고자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자매결연 협약식에서 율천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의 동 단위 단체들은 협약서를 작성하고, 자매결연패와 기념품 등을 전달하였다.

 

윤성호 율천동 주민자치위원장은 "활발한 교류와 상호 지속적 협조로 함께 상생해가는 도약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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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5-18 06: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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