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청 전경화성시는 저소득, 실업자, 청년구직자 등 취업취약계층에게 한시적 일자리를 제공해 최소한의 생계보장 및 고용안정을 도모하기위해 희망내일사업(구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오는 9월 2일부터 12월20일까지 운영되는 희망내일사업 모집인원은 227여명으로 신청자는 오는 7월 15일부터 24일까지 거주지 주소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선발자 담당업무는 DB구축지원사업, 서비스지원, 환경정화 등 기타 4개 분야 10개 사업에 투입되며 임금은 2019년 최저시급 8,350원 적용되고 교통․간식비는 1일 5,000원 별도로 지급 된다.
또한 연령, 세대주(가장), 부양가족 수, 재산, 소득, 연속참여이력, 취업취약계층 해당여부 등 선발 고려요소별 최고점 순으로 선발되며 65세 미만은 주25시간, 65세 이상 주15시간 주5일 근무 하며 근로계약서 체결 및 4대 보험에 가입된다. 희망내일사업 참가 대상자는 오는 8월 26일 대상자 개별 발표 할 예정이다.
박형일 일자리정책과장은“경기악화 등으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한시적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시민 누구나 먹고살 걱정이 없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신규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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