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예방 프로그램‘기억탄탄 두뇌깨우기 교실’화성시 여울보건지소는 만65세 이상 어르신 대상으로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해 치매를 조기 발견하고 이를 예방하기위해 ‘기억탄탄 두뇌깨우기 교실’를 운영한다.
시 보건소는 동탄어울림센터에서 오는 8월 1일까지 매주 목요일 만 65세 이상 어르신 20여명 대상으로 치매, 우울증 선별검사 후 치매인지증진 및 예방 음악·원예·웃음·미술치료 등을 진행 할 계획이다.
최종명 여울보건지소장 “경로당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치매예방 교실을 앞으로는 어울림센터나 행정복지센터로도 확대할 것”이라며, “더 많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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